[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는 20일 안산동에 청소년자유공간 별다락을 열고 청소년 여가·문화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청소년 휴식공간이 부족했던 지역 여건을 고려해 해당 시설을 우선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별다락은 안산초등학교 인근 근린생활시설 2층에 마련됐으며 총 3억4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포켓룸, 넓은 평상, 카페테리아, 뮤직룸, 포토부스, PC존 등 청소년 활동에 특화된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설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학교장, 청소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밴드 공연, 경과보고, 축사,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시는 청소년자유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대부동 바지락, 올해 월피동 달뜨락에 이어 12월에는 반월동 반디락, 호수동 꿈자락, 본오2동 보노락 등 3곳이 추가로 문을 연다. 본오동 청소년문화의 집과 신길동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도 2027년 개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참석한 학생들은 자유롭게 소통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생긴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 의견을 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최근 유통되는 수산물 3종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도매시장은 지난 14일 국내산 생굴과 활광어, 일본산 활방어 등 3종을 표본으로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요오드와 세슘 등 주요 방사성 물질이 모두 기준치 이하로 확인됐다. 도매시장은 2014년부터 방사능 및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405건의 검사 결과가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유통 단계에서의 안전성 확보가 시민 식탁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검사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관리를 이어가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도매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는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인 22일부터 30일까지 행사 참여업체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1인당 최대 지급 한도는 1만 원이다. 캐시백은 수원페이 충전금을 사용해 결제한 경우에 한해 적용되며, 참여업체는 시 홈페이지에서 행사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재원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10% 캐시백에는 지역화폐 사용액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이 활용된다. 시는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시에서는 현재 별도로 수원페이 5% 캐시백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결제 건에 대해 1인 최대 5만 원을 지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지급된 캐시백은 2026년 3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새빛세일페스타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대규모 점포 등이 참여해 자체 할인과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개막 행사는 22일 송죽솔대 골목형 상점가에서 열린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이벤트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일 열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앞으로의 공동대응 전략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대표회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하며 수원시가 봉화군과 협력해 운영 중인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사례로 들었다. 그러면서 “수도권의 성장이 비수도권 지역의 활력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연계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5극 3특 구상에 수도권이 포함된 점을 언급하며 “수도권이 경제 수도로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고양연구원이 수행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 방안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 수원–봉화 상생 모델을 비롯한 도농 간 생활 인프라 협력 사례, 협의회 운영성과 및 내년도 추진 계획도 공유됐다. 회의에는 수원시를 포함한 과밀억제권역 9개 지방정부 시장·부시장들이 참석했다. 과밀억제권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지정되며, 12개 도시가 2023년 11월 공동대응협의회를 구성했다. 지난해 7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경기 둔화와 세입 감소 속에서도 민생 안정과 미래 투자에 중점을 둔 2026년도 예산안 3조4218억 원을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813억 원, 2.43%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2조8738억 원, 특별회계는 5480억 원으로 구성됐다. 조정교부금이 271억 원 줄고 국도비 매칭 부담이 678억 원 늘어 실질적 재정 여건은 악화됐지만, 시는 지방세와 고양콘 사용료(75억 원)를 포함한 자체 수입 확대와 경상경비·보조사업 정비 등을 통한 고강도 구조조정으로 재원을 확보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재정 상황이 어렵지만 민생 안정과 지역 성장동력 확보를 최우선으로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시민 관심과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에 450억 원을 반영하고,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에 48억 원을 투입해 콘텐츠 산업 기반을 확충한다. 창업·중소기업 지원, 드론산업 박람회 등 자족도시 기반을 넓히기 위한 산업다각화 예산도 편성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기초연금 4551억 원, 부모급여 732억 원, 아동수당 663억 원 등 주요 보편 복지사업을 포함해 출산가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22일 서울역에서 전세 열차를 이용해 자전거와 함께 시흥으로 이동하는 특별 라이딩 투어를 진행한다. 수도권 자전거 동호인 200여 명이 참여해 시흥 바닷길과 갯골생태공원을 잇는 코스를 체험한다. 이번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지역 자전거여행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흥시는 철도 이동과 자전거 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형 관광 모델을 선보이고, 지역 주요 관광지와 상권을 연계해 체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세 전동열차는 오전 8시 30분 서울역을 출발해 구로, 안양, 금정역을 경유한 뒤 오전 10시경 오이도역에 도착한다. 일반 승객은 이용할 수 없으며, 사전 신청한 참가자만 탑승하는 전용 열차로 운행된다. 라이딩은 시흥 바닷길을 따라 오이도에서 거북섬까지 이동한 뒤 갯골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자율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난도에 따라 로드 코스(51㎞) 또는 오프로드 코스(57㎞)를 선택해 개별 주행한다. 로드 코스는 오이도항과 박물관을 거쳐 시화공단과 물왕호수를 잇는 비교적 완만한 구간으로 구성됐다. 오프로드 코스는 군자동 일대 싱글트랙과 보통천 구간을 포함해 보다 역동적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21일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에서 복지사업 214건, 2440억원이 삭감된 데 대해 “도민 복지를 상대로 한 눈치 행정”이라고 비판하며 예산 심의에서 철저한 제동을 예고했다. 고준호 의원은 이번 감액이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 경기도 행정의 우선순위를 드러낸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노인복지관 사업비 39억원,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 26억원 전액 삭감 등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감액이 이뤄진 점을 문제 삼으며 “가장 말 없는 대상부터 잘라낸 셈”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이 같은 사안을 두고 “참담함과 분노”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도 언급하며 “여야를 떠나 행정 시스템 자체에 대한 심각한 신뢰 훼손이 드러난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가 세입 감소로 불가피한 조치였고 추경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고 의원은 “복지예산은 여론을 보며 끊었다 붙였다 할 성격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어르신 급식, 장애인 재활, 지역 돌봄처럼 하루만 중단돼도 당사자에게는 생활 전체가 흔들린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가 “복지예산 총액은 증가했다”고 설명한 점을 두고 “국비 매칭 사업 증가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미스터트롯3 톱7 콘서트가 오는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공연은 첫날 오후 1시와 6시, 이튿날 오후 1시 등 총 3회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 등 7명이 출연한다. 재단은 화려한 무대 구성과 투어 경험이 더해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톱7 콘서트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대전, 부산, 수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 공연은 전국투어에서 축적된 무대 완성도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이 열리는 포은아트홀은 객석 리모델링을 거쳐 올해 재개관한 1525석 규모의 대공연장이다. 트로트 장르 대형 공연이 지역에서 개최되면서 중장년층 관객의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티켓은 SR석 15만4000원, R석 14만3000원, S석 12만1000원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온라인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재단 CS센터에서 안내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이달 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8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2025)에 성남관을 운영해 2622만 달러, 약 382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CIIE는 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급 수입 전문 박람회로, 올해 행사에는 155개국 41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성남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식품, 뷰티 디바이스, AI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9곳을 참가시켰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총 11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970만 달러, 약 141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가 발생했으며, 일부 기업은 현지 업체와 후속 논의를 이어가고 있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는 이번 참가 성과가 중국 내 수요 확대와 시장 흐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앞으로도 상담을 계약·매출로 연결하기 위한 후속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해외전시회 단체 참가지원을 통해 총 313건의 상담과 3천18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6에는 지역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최근 공원과 하천을 중심으로 야생 너구리의 도심 출몰이 반복되면서 감염병 전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위험이 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시는 너구리가 평소 사람을 피하는 습성을 가졌지만, 접근할 경우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고 개선충증을 포함한 피부병과 공수병 등 각종 질환을 옮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출몰 지역에서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 진드기가 털에 붙어 사람에게까지 전파될 수 있어 감염 우려가 높다. 도심에서 너구리를 발견하더라도 접근이나 촬영을 시도하지 말고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시는 강조했다. 먹이를 주는 행위 역시 도심 출몰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금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반려동물 산책 시에는 반드시 목줄을 사용해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차단해야 하며, 숲과 덤불 등 진드기 서식지에서는 긴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너구리에 의한 상처가 발생한 경우 즉시 의료기관 진료가 필요하며, 관련 백신 정보는 광명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발열과 진드기 교상 흔적, 유주성 홍반 등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