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도서관은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의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오는 18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천은 시민 주도 독서 운동의 일환으로,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천 대상은 일반 도서와 어린이 도서로, 접수된 후보 도서는 심사와 시민 투표를 거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다.
선정 도서는 일반 도서 2권, 어린이 도서 2권, 수원 지역 작가의 작품 1권 등 총 5권이다. 선정된 도서는 시민들이 함께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공연, 강연, 독서 프로그램,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원시도서관은 선정 도서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 자료실 내에 ‘올해의 책’ 전용 코너도 마련할 계획이다.
후보 도서는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18일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15일까지는 수원시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천 도서는 국내 작가의 작품으로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도서, 독서의 즐거움과 공감·감동을 전할 수 있는 도서, 독서 토론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한 도서 등을 기준으로 한다.
발간 10년 이내 도서가 원칙이며, 어린이 도서는 초등학생이 읽기 쉬운 작품, 일반 도서는 청소년 이상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추천한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독서 문화 확산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며 “많은 시민이 올해의 책 선정 과정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