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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성남시,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 중단 결정

주민 반대 반영 저류지 현 상태 유지
시정조정위 의결 여가 공간 활용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1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을 중단하고 저류지를 현 상태로 존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해당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 다수의 반대 의견과 함께,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성남시 내 신규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추진되는 등 여건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판교 봇들저류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저류 기능을 유지하며, 평상시에는 주민들의 체육 활동과 여가 공간으로 활용된다.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은 분당구 삼평동 일대에 공공주택과 일자리 연계형 주택을 공급하고 공공도서관, 창업센터,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추진돼 왔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사업설명회 이후 교통 혼잡 심화와 자연환경 훼손, 도시 경관 저해, 인구 증가에 따른 주거 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는 주민 민원이 이어졌다.

 

성남시는 지난달 26일 삼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후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 방향을 확정했다.

 

시는 이번 결정이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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