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 송전선로·LNG발전소 건립 반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효양)가 충남 당진 환경운동연합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송전선로 건설과 LNG발전소 추진으로 인한 환경·건강 피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간담회는 지난 5일 당진 환경운동연합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양측은 송전선로 건설과 LNG발전소 운영이 가져올 환경 훼손과 주민 생활권 침해, 에너지 정책의 지역 불균형 문제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발전소 가동 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이 인근 지역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효양 위원장은 “정부와 한전이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사업을 일방 추진하고 있다”며 “안성의 환경과 주민의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해 피해지역 간 연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황성렬 충남환경연합 상임대표는 “당진 역시 유사한 피해를 겪고 있다”며 “지역 간 연대를 통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자”고 답했다. 비대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송전선로 노선 재검토 ▲LNG 대체 에너지 모색 ▲지자체의 중재 및 정보공개 강화 ▲시민 여론 수렴 절차 제도화 등을 공동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또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2200여 명이 안정적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교통, 소음,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안성에서는 6개 고등학교 86개 시험실에서 수능이 진행된다. 시는 수험생의 지각을 방지하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 등 57명으로 구성된 교통대책반을 운영하고 주요 시험장 진출입로에 배치한다. 11일부터는 불법 주정차 차량 이동 조치와 사전 안내문 배포도 실시한다. 특히 공직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출근길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시설관리공단과 협조해 중증 장애인 수험생 차량 이동도 지원한다. 시는 또 시험장 주변 51개 공사 현장에 공사 중단 및 소음장비 사용 제한을 요청하고, 종교시설에는 종소리 자제를, 차량 운전자에게는 듣기평가 시간대 경적 사용 자제를 집중 계도했다. 시험 종료 후에는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과 음주·흡연 판매행위를 집중 점검해 수험생 보호에도 나선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지하시설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13개 기관과 함께 ‘지하시설물 통합 안전관리 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가철도공단, 경기철도㈜, 삼성전자㈜, KT,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주요 기반 시설 관리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의 핵심은 지하시설물 정보를 공동으로 관리하고, 지표투과레이더(GPR) 통합탐사를 통해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시가 통합탐사를 주도해 시행하고, 각 기관은 관리 구간에 따라 탐사 비용을 분담하기로 했다. ‘GPR탐사’는 지하 공동(空洞)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로, 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탐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원인을 조사해 복구 비용은 해당 관리 기관이 부담하게 된다. 시는 올해 4월부터 관련 기관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열어 협의체 구성과 탐사 방식, 정보 공유 체계 등을 논의해 왔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이 강화돼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지하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준을 높인다. 시는 처인구 역북동 함박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AI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12월 준공을 앞두고 공사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학 시간대 보행자와 차량의 이동이 집중되는 구간의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시스템은 보행자의 움직임과 차량 접근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감지·분석해 신호 시간을 자동 조절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음성·시각 경고를 즉시 작동시킨다. 또한 신호등에는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가 설치돼 보행자가 남은 시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교통관제 CCTV를 통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도 함께 구축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금까지 용인 지역에 28곳의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했다”며 “AI 기술을 접목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3일 시행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소음, 교통, 기상, 상수도 등 4개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용인지역 수험생이 1만8454명으로 지난해보다 1600여 명 늘어난 만큼, 어느 때보다 세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선 시험장 주변의 공사 소음을 막기 위해 건설 현장에는 시험 당일 작업 중단을 요청하고, 굴착기·발전기 등 소음 유발 장비 사용을 금지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등 인근 소음시설에도 운영시간 조정을 협의했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용인경전철 운행을 자제하고 서행 운행을 실시한다. 또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험 전후 불법주차 단속을 강화한다. 기상 악화에 대비해 시험 당일 새벽 제설제 살포를 완료하고, 상수도 배관 점검 및 비상급수차량 배치를 통해 돌발 급수 장애에도 즉시 대응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수험생들이 오직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며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8일 한경국립대학교 지역문화복합관에서 ‘제5회 세계언어축제’를 열고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언어와 문화의 장을 펼쳤다.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안성시세계언어센터(센터장 강기용)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관내 학생, 외국인, 시민 등 수백 명이 참여해 언어의 다양성과 문화 교류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한경국립대 밴드 동아리 ‘에이마이너’와 안성시 청소년수련관 댄스팀 ‘Just Dance’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초등학생이 참여한 영어골든벨과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한국어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어골든벨에서는 최종 2명의 학생이 시장상과 총장상을 수상했고, 한국어 글짓기 대회에서는 이주배경 학생들이 안성에 대한 애정을 담은 글로 교육장상과 센터장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7개국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각국의 전통의상, 음식, 문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세계언어축제가 내국인과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48개 지자체가 참여해 우수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각 지자체의 정책홍보 부스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지방정부의 혁신사례를 직접 알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직접 참석해 안성형 신야간경제활성화 사업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를 소개하며 추진 배경과 성과를 설명했다. ‘안성밤마실’은 폭염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되살리고 시민들이 야간에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시는 여름철 주말마다 공공시설을 연장 개방하고, 야간 소비 시 캐시백·쿠폰 지급 및 음식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 소비를 활성화했다. 그 결과 약 8만1천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지역 곳곳에서 문화활동이 활발히 이뤄졌고, 지역화폐 매출액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뚜렷한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실질적 효과가 높게 평가돼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해 만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제16호 ‘풍덕천 골목형상점가’와 제17호 ‘누리 골목형상점가’를 새로 지정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풍덕천 골목형상점가는 수지구 풍덕천로 119 일원에 위치해 9899㎡ 구역 내 99개 점포가 밀집돼 있다. 누리 골목형상점가는 기흥구 죽전로 20 일원 1만5743㎡ 구역에 200개 점포가 모여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해지고,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매출 기준이 기존 1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된다. 또 상권환경개선사업과 활성화 지원사업 등 각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지난 8월에도 ‘구성언남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두 곳을 포함해 총 17곳의 골목형상점가를 보유하게 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민선 7기 때에는 한 곳도 없던 골목형상점가를 17곳으로 늘린 것은 지역 상권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에 출범할 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해 상점가별 맞춤형 전략과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애덕수녀회 수련원 화재 피해자 31명을 대상으로 긴급구호와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양성면 애덕수녀회 수련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거처를 잃은 피해자들을 위해 임시대피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계비·난방유·방한용품 등 긴급 지원을 신속히 시행 중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4일 화재 현장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장단, 부녀회, 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 시설관리공단 등과 함께 구호체계를 구축했다. 각 기관별 물품·인력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단계별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공동모금회 재원을 활용해 총 4300만 원의 긴급구호비를 마련, 피해자 31명에게 1인당 73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푸드뱅크를 통한 식자재와 생활필수품 공급도 병행 중이다. 화재조사 종료 후에는 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가 복구 인력을 투입해 청소·정리와 현장 급식, 폐기물 수거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과 시민이 함께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처인구와 기흥구 지역 24개 중학교 학부모 대표 40명과 만나 약 3시간 동안 학교 현안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6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사전에 접수된 22건의 건의사항 중 시가 처리 가능한 15건을 즉시 검토해 조치하기로 했다. 나머지 7건은 용인교육지원청이 검토해 학교별로 답변을 전달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시장 취임 후 매년 학교 현장을 찾아 학부모와 교장의 의견을 듣고 있다”며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시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주로 통학로 안전과 학교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시는 나곡중의 캐노피 연장과 안전휀스 설치를 추진 중이며, 태성중의 정문 앞 노후 정자 철거는 11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송전중 주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용동중 승하차 베이 설치, 인도 안전휀스 재정비 등도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현장 질의응답 시간에는 처인고등학교 증축 계획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경기도교육청에 확인하도록 지시했다”며 “처인고 5층 전체에 4개 교실을 증축하는 계획이 확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