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5.5℃
  • 흐림강릉 7.9℃
  • 서울 7.4℃
  • 대전 5.5℃
  • 대구 6.8℃
  • 울산 8.4℃
  • 광주 9.1℃
  • 부산 10.3℃
  • 흐림고창 9.3℃
  • 제주 12.6℃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3.7℃
  • 흐림금산 4.8℃
  • 흐림강진군 10.2℃
  • 흐림경주시 5.9℃
  • 흐림거제 8.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일반

용인시, 5개 병원과 퇴원환자 연계 협약…27일 통합돌봄 가동

5개 병원 퇴원환자 연계 협약
27일 통합돌봄 지원체계 가동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5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협약을 맺고, 이달 말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준비에 들어갔다.

 

용인시는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다보스병원, 용인서울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 따라 5개 의료기관은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시에 연계·의뢰하고, 시는 대상자에게 재가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퇴원 환자 또는 퇴원이 예정된 환자 가운데 재가 복귀를 위해 의료돌봄서비스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이다.

 

시는 연계 대상자에게 노인맞춤돌봄과 장기요양, 든든용인생활돌봄지원, 방문의료, 찾아가는 약물관리, AI안심매니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5개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 시행을 앞두고 용인특례시와 지역 내 의료기관이 협력하게 됐다”며 “퇴원한 환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을 통해 돌봄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면 환자들의 재입원이나 의료서비스 탐색 과정의 어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편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약에 동참한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통합돌봄사업 시행 전 지역 의료기관과의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