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어린이집에 처음 입소하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생애최초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 있다. 오산시는 관내 어린이집에 생애 최초로 입소하는 아동에게 1인당 1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에 처음 입소하는 영유아 가정의 초기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어린이집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지원 방식은 어린이집이 아동 1인당 입학 관련 필요경비를 10만원 범위 내에서 감면하면, 오산시가 해당 금액을 어린이집에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어린이집에서 감면할 수 있는 항목은 ▲입학준비금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차량운행비 ▲부모부담 행사비 ▲급식비 ▲특성화 프로그램 비용 등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다. 보호자가 어린이집 입소 이후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어린이집에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린이집 생애최초 입학준비금 지원을 통해 입학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어린이집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양육 환경을 세심하게 살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FC가 홈경기장의 가변석 규모를 기존의 두 배인 400석으로 늘리고 홈개막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화성특례시는 화성FC가 팬들의 관람 만족도와 응원 분위기 강화를 위해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가변석인 서포팅존을 기존 200석에서 400석으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가변석은 지난해 8월 N석 앞 육상트랙에 처음 도입됐다. 당시 200석 규모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구단은 팬들과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현장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설치했다. 도입 이후 가변석은 팬들 사이에서 ‘생동감 넘치는 좌석’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경기마다 응원 열기를 끌어올리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구단은 팬들의 요청을 반영해 이번 시즌 홈개막전에 맞춰 좌석을 400석 규모로 확대했다. 이번 증설로 화성FC 공식 서포터즈인 ‘오렌지 샤우팅’을 포함한 더 많은 팬들이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구단은 확대된 서포팅존이 경기장의 현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홈팀 선수들에게는 동기부여를, 원정팀에는 압박감을 주는 응원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FC 구단주이자 화성특례시장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가변석에 화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함께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즐기는 한마당 행사를 연다. 화성특례시는 7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동탄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6년 화성특례시 제2회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한다. 정월대보름의 전통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세시풍속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3시 길놀이와 지신밟기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행사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LED 쥐불놀이, 소원지 적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버나돌리기, 팽이치기, 널뛰기, 윷놀이, 딱지치기, 활쏘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에는 푸드트럭과 대형 보름달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오후 4시부터는 4개 구 시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와 제웅치기 토너먼트,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이후 줄타기 공연과 거리극도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후 6시에 열린다. 이후 판소리 공연과 파이어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오후 6시55분께 달집 점화가 이뤄진다. 시는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를 통해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보다 1902억 원을 늘린 3조9425억 원 규모로, 본예산 대비 5.07% 증가한 수준이다. 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과 민생 안정 정책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편성 사업에는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화성도시공사 현금출자금 400억 원 ▲시민 현안사업 80억 원 ▲복지 등 민생 안정 대응 165억 원 ▲도로 확충 및 재포장 115억 원 ▲2월 1일 개청한 4개 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96억 원 등이 포함됐다. 시민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한 사업도 반영됐다. 세부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34억 원 ▲소하천 정비 32억 원 ▲제부도 꼬리길 재정비 11억 원 ▲동탄권 버스공영차고지 진입도로 재포장 공사 10억 원 ▲황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억 원 등이 편성됐다. 화성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시민 안전 강화, 생활 밀착형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3월 16일부터 열리는 화성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심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공공형 생리용품 도입을 검토하며 월경 전문 스타트업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가칭) 코리요 생리대’ 제작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화성특례시는 최근 월경 전문 스타트업 ㈜해피문데이를 방문해 생리용품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형 생리대 도입을 통한 생리용품 접근성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생리대 가격 문제를 언급한 이후 생리용품 가격 안정과 접근성 확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화성특례시는 이러한 정책 흐름에 맞춰 지방정부 차원에서 공공형 생리용품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생리용품 부담 완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열어 생리대 제조 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후속 조치로 월경 전문 기업과 추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성특례시 특화 브랜드인 ‘(가칭) 코리요 생리대’와 관련해 ▲시범사업 추진 방안 ▲제품 제작 및 공급 구조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시제품 확인과 함께 실제 운영 가능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특히 시는 공공형 생리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지역 고용지표에서 최상위 성과를 나타냈다. 화성특례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2월 24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서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도내 시군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조사 결과 화성시의 고용률은 67.1%, 경제활동참가율은 68.7%로 집계됐다.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실제 취업자 비율과 노동시장 참여 비율 모두 경기도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고용률은 생산가능인구 대비 취업자 비율을 의미하며 경제활동참가율은 취업자와 구직자를 포함한 노동시장 참여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두 지표는 지역 노동시장 활력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고용 지표로 평가된다. 시는 이러한 성과가 산업 기반과 정주 여건, 생활 인프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노동시장 참여 환경이 형성된 결과로 보고 있다. 화성시는 일자리 정책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시는 ‘직·주·락’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추진하는 화성시립미술관 건립 설계공모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이토 토요가 참여한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화성시는 지난 2월 25일 진행된 화성시립미술관 국제지명 설계공모 심사 결과, 에스샵건축사사무소와 Toyo Ito & Associates, Architects(토요이토건축연합사무소) 컨소시엄 작품을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는 2025년 11월 국제지명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국내외 건축가 5개 팀이 참여해 설계안을 제출했다. 심사위원회는 디자인 완성도와 미술관 기능에 대한 이해도, 공공성, 지역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유려한 곡선형 지붕 구조를 통해 미술관을 시민에게 친근하게 열린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산천과 연결되는 계단형 광장을 계획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설계했다. 시는 이 공간이 향후 화성을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는 세계적 건축가 이토 토요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3년 건축계 최고 권위상인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자연·기술·인간의 관계를 독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오산시는 시민 불안 해소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발생한 서부우회도로 사고 이후 관내 공공시설물 102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보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주의’ 등급으로 확인된 시설물은 즉시 보수 조치를 완료했으며, 추가 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은 지속적인 추적 관찰과 예산 확보를 통해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물의 현황과 점검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국가 차원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전문가 합동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교량과 터널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해서는 첨단 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진행해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물 점검과 신속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2신도시와 강남을 연결하는 서울01번 광역버스를 신동 지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운행은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 서울01번은 2023년 8월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출근 시간대에 한해 개통됐다. 같은 해 하반기 관내 정류소 3곳이 추가됐고, 2024년 6월에는 퇴근 시간대 운행이 신설됐다. 동탄9동 분동 이후 신주거문화타운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신동 일대 광역교통 수요가 증가했다. 시는 서울시와 다섯 차례 협의를 진행한 끝에 기존 목동 종점 노선을 신동까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출근 노선은 동탄9동행정복지센터(신동)를 출발해 한신더휴, 베라체아파트, 예솔초·호반2차·대원2차, 신안2차·반도4차, 이주택지·상록·경남아파트, 동원·다원중을 거쳐 매헌시민의숲·양재꽃시장,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 신분당선 강남역을 지나 지하철 2호선 강남역까지 운행한다. 퇴근 노선은 서초구 신논현역·유화빌딩에서 출발해 신분당선 강남역,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 매헌시민의숲·양재꽃시장, 동원·다원중, 상록·경남아파트·이주택지, 반도4차·동탄4동행정복지센터, 센트럴푸르지오·호반베르디움2차, 청목초·신안1차, 동원로얄듀크2차·목동초, 힐스테이트·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약 2천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오산시는 2026년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등학교 신입생이다. 학생 1인당 10만 원을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보호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서적·문구·안경·의류·신발·가방 등 지정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세부 사용처는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가정에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입학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신입생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는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