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ChatGPT 기반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화성in’을 23일부터 정식 운영하며 시정 정보와 민원 자료를 한곳에서 찾을 수 있는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를 내놨다.
화성특례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대화형 검색 서비스 ‘화성in’을 정식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는 시민이 궁금한 내용을 대화하듯 입력하면 시청과 산하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보, 업무 매뉴얼, 민원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시는 그동안 블로그와 조례, 주요 8개 민원 분야 정보를 중심으로 ‘화성in’을 시범 운영해 왔다.
이번 정식 운영을 계기로 생성형 AI 기능을 더하고, 정보 제공 범위도 넓혀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시민들이 필요한 행정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화성in’이 본격 가동되면 한 번의 검색으로 시정 정보와 민원 관련 내용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런 변화가 민원 응대 속도와 정보 전달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접근성 확대도 함께 반영했다.
‘화성in’에는 음성 지원 기능이 들어가 정보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다국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이주노동자를 포함한 외국인 이용자들도 행정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정식 운영을 계기로 시민 중심 디지털 행정을 더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AI 기술을 접목한 행정 혁신 범위도 계속 넓혀갈 방침이다.
선병곤 정보통신과장은 “‘화성in’은 시민들이 시정 정보를 더 편리하게 접하고, 필요한 민원 정보를 신속히 얻을 수 있도록 돕는 통합 행정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계속 확장해 시민 체감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