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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화성특례시, 과수 화상병 개화기 방제 당부… “고위험 알림 땐 24시간 내 살포”

배·사과 재배 농가에 약제 지원… 적기 방제 집중 안내
개화기 감염 위험 커져… 약제 혼용 금지와 기준 준수 강조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배·사과 재배 농가를 상대로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한 개화기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고위험 알림이 발송되면 24시간 안에 약제를 살포해 달라고 요청했다.

 

화성특례시는 13일 배와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화상병 예방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개화기를 감염 위험이 큰 시기로 보고, 방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다. 감염되면 나무가 불에 탄 듯 검게 말라 죽어 피해가 크다. 이 때문에 꽃이 피는 시기 방제 여부가 과수 피해를 가르는 핵심 관리로 꼽힌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배·사과 재배 농가에 방제 약제를 지원하고 있다. 배 재배 농가에는 아그렙토, 세리펠, 옥싸이클린을 지원하고, 사과 재배 농가에는 일품, 비비풀, 옥싸이클린을 공급해 적기 방제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과수 화상병 고위험 알림이 발송되면 24시간 안에 약제를 살포해야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작목별 생육 단계와 약제별 사용 기준을 충분히 확인한 뒤 방제에 나서야 하며, 약제 혼용은 금지된다고도 안내했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 화상병은 개화기 방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고위험 알림이 발송되면 24시간 이내 신속히 약제를 살포하고, 약제 혼용 금지 등 안전사용 기준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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