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화)

  • 맑음동두천 14.4℃
  • 맑음강릉 11.9℃
  • 맑음서울 12.9℃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4.7℃
  • 맑음울산 14.8℃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4.3℃
  • 맑음고창 9.6℃
  • 맑음제주 14.0℃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11.9℃
  • 맑음금산 13.3℃
  • 맑음강진군 13.1℃
  • 맑음경주시 14.5℃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일반

화성특례시, 2027 전국체전·장애인체전 본격 준비…기본계획 수립

전국체전 3만명·장애인체전 1만명 참가… 관내 경기장서 분산 개최
시정 사상 첫 전국 규모 체전 유치… 교통·숙박·안전 대책 단계화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7년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시정 역사상 처음 열리는 전국 규모 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정비와 교통·숙박·안전 대책까지 단계별 준비 체계를 가동했다.

 

시는 2027년 10월 개최 예정인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2027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 동안 열린다. 선수와 임원 등 약 3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 개최 도시인 화성특례시는 전체 51개 종목 가운데 육상 등 14개 종목을 유치했으며, 화성종합경기타운을 포함한 관내 25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같은 해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열린다. 참가 인원은 약 1만명으로 예상된다.

 

화성특례시는 전체 31개 종목 가운데 11개 종목을 맡아 관내 13개 경기장에서 대회를 치른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경기장 시설 정비와 손님맞이 준비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교통, 주차, 숙박, 안전 등 분야별 실행방안을 순차적으로 마련하고, 경기도와 유관기관 협력체계도 강화해 주요 일정별 진도 관리에 나선다.

 

시는 이번 양대 체전을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 그치지 않는 도시 홍보의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4개 구청 체제로 출범하는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넓히고, AI·자율주행·반도체로 상징되는 미래형 혁신도시 이미지를 부각하는 한편,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함께 알리는 도시 브랜딩 무대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오현문 전국체전추진단장은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화성특례시가 처음 여는 전국 최대 규모 스포츠 대회로, 시의 도약을 대내외에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기본계획 수립을 출발선으로 삼아 철저하고 세심하게 준비해 선수단과 시민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