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이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3월 3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정월대보름달 개기월식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으로, 보름달일 때 발생한다. 정월대보름날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사례로, 이날 최대식 시각은 오후 8시 33분이다.
행사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과 천문현상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천문과학관은 제기차기, 활쏘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 8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울러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개기월식 관측과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월식 진행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올해는 양력 3월 3일이다. 전통적으로 달맞이와 소원 기원을 하던 날이다.
행사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개기월식 관측이 어려울 수 있어 방문 전 기상예보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