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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최대호 안양시장 사전투표 참여…“대한민국 미래 위해 투표하세요”

안양시 유권자 48만7천명…사전투표소 31곳 운영 중
청소년 첫 투표 독려 캠페인·지하철 현장 홍보도 진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오전 동안구청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동안구청 5층 회의실에 마련된 달안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며 “더 많은 국민이 투표에 참여해야 국민의 뜻이 정확히 반영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29~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31곳(만안·동안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사전투표소를 운영 중이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가능하다.

 

총 유권자 수는 48만7915명으로, 전체 인구 56만2,559명의 약 86.7%에 해당한다. 사전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는 본투표일인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민등록지 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시는 사전투표 독려를 위해 청소년 대상 생애 첫 투표 캠페인(24일), 안양·범계·인덕원역 현장 홍보(26~28일)를 진행했으며, SNS, 시청 외벽, BIS,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투표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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