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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화성특례시, ‘2025 최고 여행도시’ 수상

풍부한 해양·생태자원 기반…관광 인프라 확충 성과 인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사)한국유통경영학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고 여행도시’로 선정됐다.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26일 열린 ‘2025 한국유통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수상 사실이 공식 발표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유통·물류·경영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수도권 드문 해안선과 제부도, 갯벌 체험, 낙조 명소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함께 ▲17km ‘서해안 황금해안길’ ▲고렴산 해상공원 ▲궁평관광지·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등 체류형 관광시설 조성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 2월에는 전국 16번째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획득했으며,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되며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은 바다와 갯벌, 생태와 체험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라며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적인 여행도시로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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