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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용인문화재단,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모든 세대가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조성” 강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을 느끼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용인문화재단은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세대 간 공존을 주제로 한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이후 재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문화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문화재단은 광진문화재단 박계배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과 농협은행 박종복 용인시지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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