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설 명절을 맞아 2월5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용인온마켓’ 할인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용인온마켓은 곡류와 채소류, 농산가공품 등 용인지역 20여 농가와 지역 업체가 생산한 10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행사 기간 모든 회원에게 모든 상품 30% 할인쿠폰(최대 3만원)을 지급하고 신규회원에게는 추가로 1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구매하려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한꺼번에 쿠폰을 사용해 결제할 수 있다. 시는 상품을 구매한 뒤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500원, 일반 리뷰를 작성하면 1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적립금은 다음번 구매 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용인온마켓 입점 농가를 상시 모집한다. 시에 주소를 두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가나 이를 활용해 가공 상품을 만드는 가공업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용인온마켓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지역 농가도 살리면서 풍성하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 못골종합시장에서 17일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화합하는 ‘가래떡 나눔 행사’가 열렸다. 올해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가래떡 뽑기, 떡국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 상인 등은 길게 늘어서서 180m 길이의 가래떡을 뽑는 행사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본인이 잡고 있는 만큼의 가래떡을 가져갔다. 못골종합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떡국을 나눠 먹는 새해맞이 행사도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래떡 나눔 행사는 많은 시민이 찾는 전통시장 대표 축제”라며 “누구나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공동주택 시공 품질 개선과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각 단계별로 아파트 건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착공 전 단계에서 설계의 적정성과 구조도서(도면 등)와의 일치 여부 확인을 포함한 구조안전성에 대해 전문기술자와 합동으로 추가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단계에서는 기존에 시행 중인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점검 횟수를 늘리고 기준층 철근배근 시 설계도면과의 일치 여부를 점검하도록 했다. 지하층 슬라브 철근배근 시 점검도 추가한다. 시는 안전관리계획서에 지하층 슬라브 철근배근이 끝나면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사업계획승인 조건을 부여해 적정 여부를 점검하도록 했다. 시공사에는 주요 공정인 기초, 지하층 슬라브, 지붕, 지상 5개 층 철근배근 상태에 대한 동영상 제출을 의무화해 사용검사 때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지역 내 공사 중인 모든 공동주택 건설 현장 20곳에 대해 안전 점검을 마친 데 이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무량판 공법 채택 공동주택 전수조사‘에 참여해 구조체 품질을 집중점검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광주광역시 주상복합 외벽 붕괴, 지난해 인천광역시 아파트 지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첫 소비자 이벤트인 ‘터져라 먹을복!’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할인 이벤트는 가평군과 화성시, 오산시, 동두천시, 부천시와 안산시까지 총 6개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지역 소비자에게 배달특급은 기간 중 회원 1인 1회에 한해 5천원 할인을 제공한다. 올해도 배달특급은 정기적으로 ‘특급의 날’ 이벤트와 ‘주말엔 배달특급’ 등과 함께 소비자 편익과 소상공인 주문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업소 중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앞장서는 ‘착한가격업소’를 새롭게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업소는 ▲한양집(처인구 김량장동) ▲1984M커피(처인구 김량장동) ▲남사컴퓨터병원(처인구 남사읍) ▲런던헤어갤러리(수지구 풍덕천2동) ▲희망세탁소(처인구 고림동) ▲용마헤어샾(처인구 마평동) ▲깜짱헤어죤(처인구 김량장동) 등 7곳이다. 새로 지정된 업소를 포함해 용인에는 총 30곳의 상점이 ‘착한가격업소’로 위촉됐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물가조사를 통해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 중이다.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표찰과 함께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수요 조사를 통해 운영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 선정은 외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사업자의 신청이나 지역 내 관련 협회 등의 추천을 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평가 항목은 가격 수준과 함께 매장의 청결 상태와 서비스 품질, 지역화폐가맹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지정한다. 이 중 가격 수준이 저렴한 점포를 우선 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성탄을 맞아 18일부터 22일 금요일까지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성탄전야 평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파주시, 화성시, 오산시, 연천군, 용인시, 과천시, 안양시, 동두천시, 부천시, 양주시, 양평군, 의정부시 그리고 서울 성동까지 총 14개 지역이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2만 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4천 원 할인쿠폰과 1만 2천 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할인 2가지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기간 내 1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15일 금요일, 올해 마지막 ‘특급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특급의 ‘특급의 날’ 이벤트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진행되는 배달특급 대표 정기 이벤트로 최소 주문금액 2만 원 이상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특급의 날’ 이벤트는 구리시와 평택시, 군포시와 이천시를 제외한 경기도 전역 및 서울 성동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에는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를 통해 2만 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혜택에 있어 동반 상승효과가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두 이벤트 모두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부터 ‘특급의 날’과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 진행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통 큰 할인을, 소상공인에게는 주문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윈윈(win-win)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특급의 날’ 진행을 통해 11월까지 약 8만 건의 주문이 발생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참고하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내년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동절기(12월 1일~다음 해 3월 말)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 처음 시작됐다. 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에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송, 산업, 생활, 건강, 발전 등 6개 분야, 22개 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평일 오전 6시~오후 9시 운행 제한 ▲100억원 이상 규모 관급공사장 24곳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도로 곳곳에서 자동차 매연 등 배출가스 수시 점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72곳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138곳 점검 강화 ▲민간 점검원을 활용한 미세먼지 주요 배출 사업장 등 집중 감시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 청소차 운영 ▲공공기관 실내 적정온도 18℃ 이하로 제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지도점검 ▲불법소각 단속 강화 등이다. 이중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제한 시간(오전 6시~오후 9시)에 운행하다 단속카메라에 적발되면 차량 소유주에게 1일 10만원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일부터 용인중앙시장이 소비자를 위해 진행하는 ‘무료배송 서비스’에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전기차는 시의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실적’에 따른 포상금으로 마련됐다. 시는 배송 수단이었던 노후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대체해 비용을 절감하고, 운행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중앙시장은 지난 3월부터 전통시장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11월까지 총 1600건, 하루 평균 약 10건의 무료배송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용인중앙시장은 올해 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동네시장 장보기’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고객들을 위한 무료배송 서비스에 시가 친환경 전기차를 지원해 감사하다”며 “용인특례시의 대표 재래시장 ‘중앙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중앙시장 무료 배송 서비스는 처인구 중앙동, 역북동, 삼가동, 유림동, 동부동 등 5개 지역에 하루 3회(평일 오전 10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3주년을 맞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선물 보따리를 들고 찾아온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2월 2일까지 배달특급 3주년 기념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전역의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홍보 배너를 통해 내려받은 5백 원 더하기 쿠폰을 사용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기간 내 회원 1명당 1번만 응모할 수 있다. 기한 내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중 1등에게는 ‘LG스탠바이미’를 증정한다. 2등 2명에는 ‘비스포크제트 청소기’, 3등 3명에는 ‘다이슨스트레이트너’가 마련됐다. 행운상 경품으로는 ‘에어팟 프로2’와 ‘갤럭시 버즈프로’가 각각 5개씩 마련됐다. 이밖에 아쉽게 경품을 놓친 소비자 중 2천 명을 추첨해 배달특급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배달특급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3년간 서비스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과 소상공인들의 지지가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고 감사함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 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