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서둔동 주민편의시설 조성 사업인 ‘서둔업센터’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하고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서둔업센터 조성 사업 건축 설계 공모에서는 ㈜건축사사무소 토담21, ㈜지앤유종합건축사사무소, 동연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시는 건축 분야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꾸려 심사를 진행했으며, 현장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최종 작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선작은 서호천 등 주변 환경과의 조화, 효율적인 배치, 주차 공간 확보,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기 쉬운 공간 구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둔업센터는 기존 행정복지센터를 철거한 부지에 들어선다. 시는 이 시설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민편의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건축 규모는 연면적 약 1990㎡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내부에는 건강가정지원센터, 노인지회, 대강당, 공유주방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서둔업센터가 서둔동 진입부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사회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거점 시설로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밝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여러 부서에 걸쳐 처리 절차가 복잡한 민원을 전담 관리하는 ‘민원매니저 제도’를 13일부터 시행하며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민원매니저는 숙련된 공무원이 복합민원 접수부터 부서 간 의견 조정, 민원 안내,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맡아 지원하는 제도다. 수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민원매니저 시범운영 기관’에 선정돼 이번 제도를 도입했다. 시는 민원 접수 비율이 높은 분야부터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베테랑팀장 2명을 건축·토목 분야 민원매니저로 지정했다. 이들은 건축허가와 개발행위허가 등 절차가 복잡한 인허가 민원을 중심으로 1대1 밀착 지원에 나선다. 복합민원이 접수되면 관련 부서와의 협의, 자료 제출 요청, 처리 순서 조정 등을 맡아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오가야 하는 불편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특히 복합민원이 부서 간에 나뉘어 처리되면서 생기는 지연 문제를 줄이는 데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민원매니저가 현장에 즉시 투입돼 업무 조정을 맡으면서 부서 간 책임 전가를 막고 처리 속도도 높인다는 구상이다. 민원 서비스 범위도 넓힌다. 수원시는 민원매니저 제도 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4대 프로스포츠와 문화예술 공연, 계절별 축제를 앞세워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문화·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강화하고,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 전역에서는 프로스포츠 경기와 예술 공연, 대형 축제가 연중 이어지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는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3연전이 열렸고, 11일에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대구FC 경기가, 12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김포FC 경기가 치러졌다. 시는 사흘 동안 수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이어지고 있다. 수원시립공연단은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정기공연 연극 ‘십번기’를 무대에 올렸고, 수원시립교향악단은 4월 29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제30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수원시는 야구·축구·배구·농구 등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기초지방정부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 연고 구단은 kt위즈, 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FC, 한국전력빅스톰, 현대건설힐스테이트, kt소닉붐이다. 시민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신안산선 붕괴 사고 1년을 맞은 광명시가 시공사로부터 사고 현장 인근 시설의 전면 재시공 수준 보강과 행정 손실 보상 약속을 받아내며 피해 회복과 안전 체계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명시는 사고 발생 1주기를 맞아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 지원과 공사 구간 전반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년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고 13일 밝혔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사고 직후부터 지금까지 안전진단, 도로 복구, 기반시설 정비, 생활안정 지원 전반에 걸쳐 대응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또 “최근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사고 현장 인근 인프라에 대한 전면 재시공 수준의 보강과 행정적 손실 보상 약속을 받아냈다”며 “시공사가 밝힌 조치가 빠짐없이 이행되고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보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는 지난 3월 포스코이앤씨 사장과 면담을 갖고 사고 현장 인근 인프라 보강 방식을 단순 보수가 아닌 전면 재시공 수준으로 바꾸는 데 대한 확답을 받았다. 버스 우회 운행에 따른 행정 손실 보상에 대해서도 시공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축제엑스포’에 참가해 제21회 시흥갯골축제와 지역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전에 나선다. 시는 이번 행사 기간 전용 홍보관을 마련하고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21회 시흥갯골축제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엑스포는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중부매일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이 참여해 지역 대표 축제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시흥시는 박람회 현장에서 갯골축제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을 쏟는다. 특히 갯골생태공원을 무대로 열리는 시흥갯골축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표 생태문화축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마스코트 콘테스트’에는 시흥시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가 출전한다. 해로·토로는 온라인 사전 투표에서 관심을 모은 데 이어 현장 퍼레이드와 장기 자랑에도 참여해 관람객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다. 홍보관에서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형 포토존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캐릭터 합성 포토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이 자신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지난 10일 개원식을 열고 300병상, 약 20개 진료과를 기반으로 지역 의료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이날 개원식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의료계 관계자,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병원 개원을 축하했다. 행사장에는 이상식 국회의원, 이상일 용인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현근택 시장 예비후보자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이영희·김영민·김동규 의원이 자리했다.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김상수 의원 등 8명의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의료계와 경제계, 지역사회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해 개원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식전에 마련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병원의 비전과 철학을 담아낸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새 출발을 알렸다. 본 행사에서는 병원 홍보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영상에는 메디필드 한강병원의 설립 배경과 의료 철학, 진료 체계, 첨단 의료장비 도입 계획 등이 담겼다. 병원 측은 환자 중심 진료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협력 구상을 함께 소개했다. 강남규 메디필드 한강병원장은 인사말에서 "병원 개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족처럼 대하는 진료로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돌봄 로봇을 연계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해 방문 돌봄과 비대면 관리, 로봇 돌봄을 아우르는 통합형 건강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용인특례시는 고령화에 따라 늘어나는 의료·요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I와 IoT, 돌봄 로봇을 접목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이 기존 생활권 안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흥구보건소는 ‘ICT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방문간호와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만성질환 위험군과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주민이다. 비대면 건강관리는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활동량계와 혈압계, 혈당계 등 기기를 활용해 일상에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고, 보건소 전문인력으로부터 개인별 상담과 건강관리 미션을 받는다. 걷기와 복약, 식사, 혈압 측정 등 생활 속 실천 과제를 수행하면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시는 참여자를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나눠 상태에 맞는 관리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여행과 전시, 영화, 공연, 도자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장(場)’을 18일 문 연다. 경기도는 문화·관광 자원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팝업형 문화플랫폼 ‘컬처라운지 경기,장(場)’을 오는 18일 개관한다. 이 공간은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도담뜰 옆 보행몰, 경기도서관 인근에 약 400㎡ 규모로 마련됐다. 도민들이 여러 기관과 행사장을 따로 찾아다니지 않고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간 조성에는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DMZ국제다큐영화제 등 문화 분야 6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도는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콘텐츠를 묶어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내부는 하나의 동선을 따라 여러 체험이 이어지도록 네 가지 테마 구역으로 꾸몄다. ‘로컬레이더’에서는 방문객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경기도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경기도자상점’에서는 도자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다기를 활용한 차 시음과 공예 체험도 진행된다. ‘아트 앤 굿즈’ 구역에서는 미술작품 전시와 컬러링 체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정부 추경 통과 직후 전담조직을 꾸리고 최대 60만원 규모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27일부터 순차 지급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급 준비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담조직은 사업총괄반 5명, 현장대응반 3명, 언론대응반 2명 등 3개 반 10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사업 전반 관리와 중앙정부·시군 협의, 현장 점검, 도민 안내 업무를 맡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물가 상승으로 생계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 지원에 무게를 두고,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금액을 나눠 지급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도는 우선 1차 지급으로 오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지원금을 줄 예정이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기초생활수급자 55만4천명에게는 55만원, 차상위계층 7만6천명에게는 45만원이 지급된다. 2차 지급은 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소득 하위 70% 일반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과 연천 거주자는 더 많은 금액을 받는다. 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시 최초로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SA 등급 획득은 용인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약 이행 수준을 공식 평가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첫 사례다. 시는 앞선 3년 동안 같은 평가에서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아왔으며, 이번 최종 평가에서 한 단계 더 올라섰다. 평가는 민선 8기 출범 뒤 2025년 12월 말까지의 공약 이행 현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반영해 등급을 산정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항목별 세부 지표에 따라 점수를 매긴 뒤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가한다. 총점 90점 이상이면 SA등급, 85점 이상이면 A등급을 부여한다. B와 C등급은 보통 수준으로 분류된다. 공약 이행 확인 절차에는 시민평가단 분과회의와 전체회의가 포함됐다. 실천본부는 이 과정을 거쳐 지방자치단체별 공약 추진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