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10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로부터 받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열린 협정식은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 추진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조준필·박남수 ISCCC 센터장,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고문수 화성소방서장 등 관련 기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정서 서명과 공인패 전달, 기념촬영 등을 진행한 뒤 간담회를 통해 지역 안전정책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그간 자살, 재난, 교통사고, 범죄, 낙상 등으로 인한 사망·부상 통계를 분석해 취약 분야를 도출하고, 이를 예방하는 전략을 통해 국제 인증 기준을 충족시켰다. 시는 이를 계기로 전 분야 안전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이번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시민과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대규모 선포식 계획을 철회하고 협정식으로 간소화했다. 최근 산불·싱크홀 등 재난 발생과 시민 안전사업 예산 확보 필요성을 고려해 행사 예산을 조정한 것이다. 향후 시는 안전도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부패방지 국제표준인 ISO37001 도입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전 부서 대상 체계적인 반부패 경영체제 도입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고위공직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ISO37001의 개요, 도입 필요성, 리스크 평가 절차, 구축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ISO37001은 조직 내 부패 위험을 사전에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절차, 내부통제 시스템을 체계화한 국제 표준이다. 시는 본청 77개 부서를 대상으로 전문기관 컨설팅과 공인기관 심사를 거쳐 올해 9월 최종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ISO37001은 단순한 인증이 아닌 신뢰받는 청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기반”이라며 “전 부서가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청렴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앞서 ‘2025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렴 실천 선언식, '더 청렴' 협의체 운영, 청렴 챌린지 등 다각적인 시책을 통해 반부패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9일 시청에서 간부공무원 및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 출범 대응 전략회의’를 열고 정책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새 정부의 10대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화성시의 10대 공약 및 지역공약을 재점검하고, 정책 연계를 통한 실행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보고에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실국소별 대응계획을 구체화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AI담당관을 신설하고,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K-반도체 클러스터, 일반구 신설, 지역화폐 확대 등 지역경제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정부 공약과 시정 비전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정책 실행력 강화를 강조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인공지능(AI) 특화 박람회 ‘MARS 2025’를 개최한다. 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관하는 첫 AI 전시회로, AI 산업·정책·교육·도시행정 등 7개 주제를 중심으로 총 1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현대자동차, LG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등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전시는 ▲도시형 AI ▲AI 인프라 ▲로보틱스 ▲AI 산업 ▲AI 혁신 ▲AI 생활 ▲모빌리티 등 7개 분야로 나뉘며, 각 주제별 기술 및 정책 적용 사례를 체험할 수 있다. 화성시는 관내 AI 강소기업 30여 곳의 직접 참여를 이끌어냈다. 반도체 로봇 전문기업 제우스, 검사 소프트웨어 개발사 트윔, 무인항공기 스타트업 에이디시스템 등이 자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 부스에서는 KAIST, 경희대, 수원대, 서울예대 등 주요 대학이 참여해 AI 기반 창업성과와 연구 사례를 공유한다.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은 테크노폴 해외탐방단 발표회를 연다. 첫날에는 ‘제2회 화성 데이터 공모전’도 개최된다. 행정·공공기관 전시도 마련됐다. 화성시는 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진학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오는 7월 19일 ‘2025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상은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이며, 사전 신청은 6월 9일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받는다. 최근 정시 확대, 고교학점제 도입, 학생부 전형 운영 변화 등으로 입시 환경이 급변하면서, 진로 준비 과정에서 학부모와 학생이 겪는 혼란도 커지고 있다. 시는 이에 대한 실질적 대응으로 입시 전략 중심의 설명회를 열고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는 EBS 대표 입시 강사 윤윤구가 강연을 맡아, ▲중등부(오전 1012시) ▲고등부(오후 24시)로 나눠 학년별 전략과 비교과 활동 설계법 등 실전 입시 정보를 전달한다. 장소는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이며, 각 회차별 200명씩 총 400명을 모집한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고, AI 코딩교육, 평생학습특구 운영 등 기존 교육지원 정책과 연계해 교육행정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복잡해진 입시 제도로 정보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며 “학부모와 학생이 신뢰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2025년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4월 실시된 저출생 관련 시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경제적 지원 및 돌봄‧양육 환경 개선 등 수요가 높은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민 누구나 2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최우수상 1명(상금 200만 원), 우수상 2명(각 100만 원), 장려상 4명(각 50만 원) 등 총 7편을 선정하고,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을 수여한다. 1차는 전문심사단 평가, 2차는 온라인 시민투표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8월 발표된다. 선정된 제안은 향후 시의 저출생 대응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의 아이디어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채택한 ‘연지곤지 통장’ 제안을 기반으로, 결혼 장려 매칭통장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이다. 지난 5월 접수 결과 총 1708명이 신청한 바 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추진 중인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6월 10일자로 경기도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받았다. 2021년 11월 승인 신청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이다. 사업 대상지는 오산동 166번지 일원 58만4123㎡로, 주거·상업·4차 산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공공과 민간이 각각 50.1%, 49.9% 지분을 출자해 공동 개발한다. 해당 사업은 대장동 사태 이후 도시개발법 개정 지연으로 장기간 중단됐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2022년부터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협업해 법 개정 필요성을 제기했고, 2023년 7월 부칙 개정으로 사업이 재개됐다. 2024년 1월에는 경기도의 사업협약 승인과 공익성 심의를 통과했고, 같은 해 11월 광역교통대책이 상정됐다. 이어 2025년 5월 도시계획위원회 최종 의결을 거쳐 이번 고시로 이어졌다. 민간사업자인 현대엔지니어링이 경영상 사유로 사업 참여를 유보했지만, 오산시는 “전반적인 사업 추진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향후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6년 하반기 보상 협의, 2028년까지 부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운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MARS 2025(Mega-city AI Revolution Summit)’에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AI 사피엔스』 저자인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이지형 한국인공지능학회장, 유창동 KAIST 교수, 현대원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장 등 학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아마존, 현대차그룹 등 글로벌 기업도 참여해 AI 기반 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개막일인 18일 오전에는 최 교수의 공무원 대상 특강 ‘AI 사피엔스 시대, 공직자의 생존 전략’이 열린다. 같은 날 오후에는 ‘MARS 2025 SUMMIT AI’가 개최돼 현대원 교수와 CES 2년 연속 수상자 강성훈 대표가 기조강연에 나선다. 19일에는 AI 산업기술세미나와 AI 컨퍼런스가 이어진다. 유 교수와 이 회장 등은 행정, 산업, 사회 전반의 AI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AI 기업 대상 MD 상담회와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데이터포럼, AI 마케팅 교육, 대학생 데이터 분석 공모전 등도 함께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보육·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4년 출생아 수 전국 1위(7200명), 합계출산율 1.01명을 달성했다. 이 수치는 전국 평균(0.75)과 경기도 평균(0.79)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전국 특례시 중 유일하게 1명을 넘겼다. 국공립·민간 연계한 ‘화성형 보육’…전국 1위 수준 화성시는 2024년 기준 국공립어린이집 157개소를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164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전국 1위 수준으로,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과 보육 품질 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례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도입된 ‘화성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국공립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시 자체 사업이다. 현재 20개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며, 인건비·운영비·시설비를 지원하고 있다. 정기적 품질 평가도 병행해 보육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전국 첫 ‘아이돌봄지원센터’…지자체 주도 긴급돌봄 화성시는 12세 이하 아동의 돌봄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 단독 ‘아이돌봄지원센터’를 설립 중이다. 기존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가족센터가 위탁 수행하던 기능을 분리해 직접 수행하게 하며, 전담 조직을 갖춘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주최하는 ‘제12회 오산 야맥축제’가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색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26개 브루어리가 참가해 수제맥주 300여 종을 선보인다. 야맥축제는 2016년 첫 개최 후 전국적인 여름축제로 성장했다. 2019년 관람객 6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제11회에는 약 9만6천 명이 방문했다. 축제는 전용 맥주잔을 구매해 셀러 부스를 돌며 시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리 곳곳에는 포토존, 먹거리존, 공연존이 배치되며, 가족·연인·친구 단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됐다. 오산사랑상품권 ‘오색전’ 결제 시 12%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 6월 6일 현충일에는 국군장병, 경찰, 소방관을 위한 감사 이벤트가 열리고, 행사장 내 태극기 게양 및 조용한 분위기의 공연이 마련된다. 시는 쉼터, 포토존 등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현장 동선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야맥축제가 지역 골목에서 시작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오산의 매력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