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4개 권역을 대상으로 ‘2025년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책설명회는 동탄권(2회),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2회) 등 총 6회 진행된다. 단순한 정책 소개를 넘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별 현안을 세심하게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일정은 ▲7월 21일 동탄49동 ▲7월 24일 동탄13동 ▲7월 25일 병점1·2동, 진안, 반월, 화산 ▲8월 5일 봉담, 매송, 비봉, 정남, 기배 ▲8월 7일 향남, 우정, 팔탄, 장안, 양감 ▲8월 8일 남양, 마도, 송산, 서신, 새솔 순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105만 시민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며 지역에 맞는 정책과 행정을 실현해가기 위한 자리”라며 “화성의 도약과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