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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명시 종합민원상담센터 호응…법률·세무 등 무료 전문상담 제공

변호사·세무사 등 26명 참여… 생활 밀착형 상담 서비스 운영
예약·현장 상담 병행… 지난해 시민 상담 1195건 처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법률·세무·행정 고민을 덜기 위해 운영 중인 종합민원상담센터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무료 전문상담 창구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법률, 세무, 행정,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비용 부담 없이 제공하며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종합민원상담센터는 경제적 부담이나 정보 부족으로 전문가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행정 절차부터 민사·형사·가사 문제, 세금, 부동산 분쟁까지 폭넓게 다루는 생활 밀착형 상담 창구다.

 

상담센터는 1998년부터 운영돼 온 광명시의 대표적인 시민 지원 서비스 가운데 하나다.

 

현재는 시민 수요를 반영해 변호사와 법무사, 행정사, 부동산중개사, 세무사 등 모두 26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각 분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상담을 맡아 시민들이 문제 해결 방향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상담 분야는 각종 행정 절차를 비롯해 가사·민사·형사 등 법률 문제,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같은 세무 상담,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 등으로 다양하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복합적인 민원을 한곳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실제 상담을 받은 시민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상속세 문제로 어려움을 겪다가 상담센터를 통해 해결 방향을 잡았다고 전했다.

 

이 시민은 “세무사의 설명을 듣고 막막했던 문제가 정리됐다”며 “시청에서 무료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광명시 종합민원상담센터는 지난해 총 119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상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운영 방식도 마련했다.

 

법률 상담과 세무 상담은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 콜센터로 전화해 날짜와 시간을 확인한 뒤 예약하면 된다.

 

행정·법무 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동산 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이들 분야는 운영 시간에 맞춰 상담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박진영 민원토지과장은 “법률이나 세무 지식 부족으로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상담센터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종합민원상담센터가 시민에게 해법을 제시하는 든든한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상담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콜센터나 민원토지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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