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FC가 홈경기장의 가변석 규모를 기존의 두 배인 400석으로 늘리고 홈개막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화성특례시는 화성FC가 팬들의 관람 만족도와 응원 분위기 강화를 위해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가변석인 서포팅존을 기존 200석에서 400석으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가변석은 지난해 8월 N석 앞 육상트랙에 처음 도입됐다. 당시 200석 규모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구단은 팬들과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현장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설치했다.
도입 이후 가변석은 팬들 사이에서 ‘생동감 넘치는 좌석’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경기마다 응원 열기를 끌어올리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구단은 팬들의 요청을 반영해 이번 시즌 홈개막전에 맞춰 좌석을 400석 규모로 확대했다.
이번 증설로 화성FC 공식 서포터즈인 ‘오렌지 샤우팅’을 포함한 더 많은 팬들이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구단은 확대된 서포팅존이 경기장의 현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홈팀 선수들에게는 동기부여를, 원정팀에는 압박감을 주는 응원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FC 구단주이자 화성특례시장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가변석에 화성 시민들이 큰 성원을 보내준 데 힘입어 증설을 결정했다”며 “보다 쾌적하고 생동감 있는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FC의 홈개막전은 3월 8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김해를 상대로 열린다.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