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 서비스 강화와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보육 인프라 확대를 3대 전략으로 하는 올해 보육사업 계획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시간제 보육제공기관 운영, 아침돌봄 어린이집 지원, 0세반 아동 비율 개선,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가정양육수당·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이다. 시간제 보육제공기관은 지난해 기준 전국 최다인 61개소 68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보육 시설 확충도 이어진다. 신규 아파트 단지인 수원성중흥에스(S)클래스와 매교역팰루시드에 시립어린이집 2개소가 새로 문을 연다. 사랑놀이터 2개소(광교점·인계동행정복지센터점)와 장난감도서관 1개소(매탄점)도 추가 개소한다.
하반기에는 경기융합타운 보행몰에 아이사랑놀이터 광교점이 조성된다. 이 시설은 경기도 공모사업 ‘맘대로 에이플러스(A+) 놀이터’로 추진되며,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와 신체·역할놀이 공간을 결합한 디지털 융합 놀이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 확대와 함께 보육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병행하겠다”며 “아이와 부모, 교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