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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용인시, 청년이 설계하는 미래정책 공모전 개최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접수 진행
전문가 참여 숙의 토론으로 실현성 강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청년들이 직접 도시 정책을 제안하고 설계하는 ‘2026년 용인 미래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의 상상력, 용인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정책 제안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지역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지역 사업장에 재직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공모는 3인 이상 5인 이하 팀 단위로만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일자리·경제 ▲주거·교통 ▲문화·복지 ▲환경·안전 등 시정 전반이다. 청년 삶과 밀접한 정책은 물론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 아이디어 접수에 그치지 않고 제안자와 분야별 전문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숙의 토론’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정책의 실행 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안 심사와 숙의 토론을 거쳐 최종 발표회에서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우수팀에는 시장상을 수여한다. 채택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용인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소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상상력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숙의 과정을 강화했다”며 “용인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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