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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설 연휴 수원수목원서 즐기는 전통놀이·기획전 풍성

설맞이 전통놀이 체험존 운영 확대 중
이색 전시 원데이클래스 마련 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수원특례시는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에서 전통놀이 체험과 기획 전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연휴 기간 두 수목원 잔디마당에는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존이 마련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일월수목원에서는 제라늄을 주제로 한 전시 ‘지금, 우리는 봄’과 국제자매도시 미국 피닉스 사막식물원 사진전이 함께 진행된다. 오는 21일에는 제라늄 삽목을 체험하는 원데이클래스도 열린다.

 

영흥수목원에서는 병오년(붉은 말의 해)을 기념한 기획전 ‘꿈꾸는 말의 숲’이 운영 중이다. 말과 숲의 이미지를 결합한 전시를 통해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수원시는 연휴 이후에도 계절별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일월수목원은 4월부터 ‘꽃에서 태어난 소녀, 엄지공주’ 등 전시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영흥수목원은 4월 초 ‘향기로 만나는 소나무의 시간’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수원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전시와 체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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