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아파트 공동체 사업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의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주민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마을만들기 주민 공모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하며 공동체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생활 속 갈등과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공모 유형과 선정 규모를 늘렸다. 올해는 전년 대비 13% 이상 확대해 총 91개 공동체를 선정한다.
공모는 모두 8개 유형이다. ▲아파트 단지 내 소모임 발굴과 이웃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아파트공동체 공감 활동’ ▲공동체 문화 조성과 자립 기반을 돕는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주민자치회와 협업해 공동 현안을 해결하는 ‘아파트공동체 자치구축’ ▲마을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거점공간 조성’이 포함된다.
또 ▲정산 부담을 최소화한 ‘가치로운 100’ ▲마을 문제 해결형 ‘마을공동체 르네상스’ ▲고립 해소를 위한 사회적 실험 ‘연결실험 프로젝트’ ▲대학과 마을이 협력하는 ‘우리동네 마을대학’도 추진한다.
지원금은 사업별로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400만 원까지다. 신청은 2월 11~12일 진행하며, 26~27일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참여를 독려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과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마을만들기 주민 공모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