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1월 중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생활밀착형 거점시설 5곳을 착공·준공하며 원도심 활력 회복에 속도를 낸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달에 ▲부천 고강동 경제실험고리움집 ▲여주 홍문동 시민아올센터 ▲양주 산북동 샘내어울림센터가 착공하고, ▲양주 덕정동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 ▲용인 신갈동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가 준공된다.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도시재생사업 구역 안에서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커뮤니티 공간으로, 마을 활동과 지역경제, 복지·문화의 허브 역할을 맡는다.
부천 고강동 경제실험고리움집은 4층, 연면적 463㎡ 규모로 음식연구실과 강의실을 갖춘다. 여주 시민아올센터는 4층, 2941㎡ 규모로 다목적 스튜디오와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양주 샘내어울림센터는 3층, 832㎡ 규모로 노인교실과 생활체육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준공되는 양주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는 8층, 1만13㎡ 규모의 대형 복합시설로 생활·문화·돌봄·창업·국민체육 기능을 아우른다.
용인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는 2층, 200㎡ 규모로 노인 건강교실 등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의 도시재생사업은 인구와 사업체 감소, 노후주택 증가로 쇠퇴한 원도심의 주거환경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도내에서는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전국 최다인 75곳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천병문 도시재생과장은 “월 단위 모니터링과 현장 중심 관리로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을 추진해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