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지역난방 공급사인 DS파워(주)와의 협의 끝에 열요금 인하를 이끌어내며 시민 난방비 부담 완화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DS파워는 오는 2월 1일부터 오산지역 열요금을 1%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의 요금 격차 해소를 위해 오산시가 지난해 2월부터 공급사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온 결과다.
열요금 격차를 한 번에 해소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DS파워는 세교2지구 입주 지연과 총괄원가 손실 등 경영상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편익을 고려해 이번 인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오산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생활물가 안정은 물론, 지역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급사와 협력해 향후 요금 추가 인하, 저소득층 감면 제도, 안정적 열공급 방안 등을 지속 논의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을 우선한 결정을 해준 DS파워에 감사드린다”며 “공급업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요금 안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