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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안산시, 봄철 산불 대응 총력…종합상황실 본격 가동

드론·헬기 등 대응체계 구축해 예방 강화
전문 진화인력 투입 초동 진화 역량 확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예방과 초동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안산시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대책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시 환경녹지국 녹지과와 양 구청 도시주택과에 각각 설치된다.

 

시는 산불 진화와 예찰 활동 강화를 위해 헬기 임차 용역을 추진 중이며, 드론 장비를 활용해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단속과 계도, 순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현재 안산시는 대형 소방차 1대와 산불 진화차 6대, 장비차와 수송차 각 1대, 산불 감시카메라 13대, 무전기 100대 등 산불 대응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산불 전문진화대 33명과 산불 감시원 47명, 모니터링 요원 1명을 비롯해 녹지과와 구청 관련 부서 직원들이 산불 경보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을 맡는다.

 

안산시는 봄·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산불 예방은 행정의 노력과 함께 시민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건조한 봄철에는 산림 내 화기 사용과 소각 행위를 삼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통해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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