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0 (화)

  • 흐림동두천 -14.5℃
  • 구름많음강릉 -4.3℃
  • 맑음서울 -11.8℃
  • 구름많음대전 -9.7℃
  • 구름많음대구 -4.8℃
  • 흐림울산 -4.0℃
  • 구름많음광주 -5.7℃
  • 흐림부산 -2.0℃
  • 흐림고창 -7.7℃
  • 흐림제주 1.8℃
  • 흐림강화 -13.4℃
  • 흐림보은 -9.7℃
  • 흐림금산 -9.3℃
  • 흐림강진군 -4.6℃
  • 흐림경주시 -4.6℃
  • 흐림거제 -1.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일반

성남시, 한파특보에 전면 대응…시민 안전관리 강화

쉼터 223곳 운영·취약계층 집중 보호
전담 TF 가동 농업·수도 동파 예방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한파주의보 발효와 함께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시민 피해 예방에 나섰다.

 

성남시는 19일 오후 9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재난 대응 부서를 중심으로 한파 대응 전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추위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20일부터 22일까지 최저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시민 안전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복지, 노인, 보건, 기후·에너지, 농업, 물 관리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한파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총 28명의 인력을 투입해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생활관리사 359명과 방문건강관리사 36명을 활용해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파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과 가축, 농업시설의 동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점검과 안내를 지속하고 있으며, 수도계량기와 급수시설 동파·누수, 비상 급수 상황에 대비한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금융기관 등에 마련된 한파 쉼터 223곳을 운영하고, 버스정류장 스마트 그린안전쉼터 88곳과 온열의자 113곳, 방풍막 15곳 등 한파 저감 시설도 정상 가동 중이다. 쉼터 위치와 이용 정보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와 포털 지도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는 앞으로 재난문자와 전광판 등을 통해 한파 행동요령을 지속 안내하고, 부서별 예방 대책을 점검해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