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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성남시, 분당 선도지구 6곳 특별정비 지정…두달 만에 고시

시범·샛별·목련 1만3574세대 재정비
제안서 접수부터 고시까지 이례적 속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3곳 6개 구역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하며 본격적인 정비사업 단계에 착수했다. 행정절차는 통상 1년 이상 걸리지만 이번에는 약 2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성남시는 분당 선도지구 내 시범단지와 샛별마을, 목련마을 등 3곳 6개 구역을 결합 개발 대상인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재건축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접수한 뒤 관계기관 협의와 검토를 집중적으로 진행해 12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월 최종 고시를 완료했다. 제안서 접수부터 고시까지 약 두 달이 소요됐다.

 

특별정비구역 지정으로 해당 지역의 계획 세대 수는 총 1만3574세대로 늘어나 기존보다 5911세대가 증가한다. 성남시는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수도권 주택 공급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결합 개발 절차와 사업시행자 지정 등 후속 단계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선도지구 4곳 가운데 남은 1곳인 양지마을(32구역)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친 상태로, 성남시는 이달 중 특별정비구역 지정·고시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주민과 시가 함께 노력해 온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첫 결실을 맺었다”며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후속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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