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하갈동 하갈교차로와 처인구 역북동 명지교차로, 수지구 죽전동 죽전사거리의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하갈교차로의 차선 구성을 재편해 교차로 처리 능력을 높이고, 명지교차로는 기존 구조를 사거리로 통합해 교통 흐름을 단순화했다. 죽전사거리에서는 보행자와 차량의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교통섬을 개선했다.
이번 공사는 기존 도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주변 여유 공간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시는 교통사고가 잦거나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지점을 중심으로 단계적인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해 7~9월 경희대삼거리, 무수교삼거리, 고림지구 진입삼거리, 보쉬앞사거리 등 주요 지점의 교통체계를 정비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백암행정복지센터 일원과 남사읍 북리삼거리, 보쉬앞사거리 등 총 10곳의 교통체계 개선과 사고 잦은 곳 정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상습 정체 구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