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최근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자, 소상공인 피해 예방을 위한 ‘공무원 사칭 사기피해 신고센터’를 민원상담콜센터(☎031-678-2114) 내에 설치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공무원을 사칭해 위조된 공문서, 공무원증, 명함 등을 제시하며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고, “물품대금과 수고비를 추후 정산하겠다”는 명목으로 금전거래를 유도하는 피해가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기존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피해 신고창구를 일원화하고, 신고가 접수되면 일자리경제과가 사실 여부를 신속히 확인한 뒤 신고자에게 결과를 회신하는 체계를 구축해 대응 효율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은 어떤 경우에도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즉시 신고센터로 문의해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