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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안양시, 상하수도 요금 2026년 인상…노후시설 정비 재원 확보

가정용 상수도 톤당 100원 인상 단행
하수도 요금도 단계 조정…2월 고지부터 적용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오는 2026년 2월 고지분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 인상 배경은 상하수도 생산원가 상승과 노후 시설 정비를 위한 대규모 투자 재원 확보다.

 

시는 시민 부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요금을 현실화하는 계획에 따라, 2026년부터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당 550원에서 650원으로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용·대중탕용 요금과 기본요금은 그대로 유지된다.

 

하수도 요금도 현실화율 제고를 위한 5개년 계획(2024~2028)에 따라 인상된다. 2026년부터 가정용 하수도 요금은 합류식 지역의 경우 ㎥당 530원, 분류식 지역은 690원으로 각각 60원, 80원 인상된다. 일반용 및 기타 항목도 같은 방식으로 조정된다.

 

시는 “현재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56.2% 수준에 불과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요금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민 1인당 월평균 상하수도 요금은 6톤 기준으로 기존 7740원에서 합류식은 8700원, 분류식은 9660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인상분은 노후 정수시설 현대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상수관로 교체, 하수도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 개선에 집중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상하수도는 시민 안전과 건강에 직결된 핵심 공공서비스”라며 “요금 조정으로 확보된 재원을 통해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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