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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명시, 안양천 전역에 시민참여형 정원 확대한다

시민이 직접 설계·조성한 정원 운영 모델 안양천 전 구간 확대
광명시, 정원 관리체계 강화 자연 속 쉼터로 하천 기능 재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시민이 직접 설계·조성한 ‘안양천 시민참여정원’ 모델을 안양천 전 구간으로 단계적 확대에 나선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5일 지난해 조성이 완료된 안양천 지방정원 시범사업 구간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점검 대상은 광명교에서 철산대교 방향 약 1㎞ 구간으로, 브라이트로즈정원과 시민참여정원을 중심으로 현장 상태와 시민 이용 여건을 확인했다.

 

박승원 시장은 “정원 조성보다 이후 관리와 시민 활용이 더 중요하다”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한 정원 관리 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안양천 시민참여정원은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하천의 생태환경을 보전하면서 시민의 일상 속 자연 체험과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총 29개 팀 113명의 시민이 교육·실습을 거쳐 직접 설계·조성했으며, 11월 ‘정원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시민과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단순 조성에서 끝나지 않고 시민이 지속적으로 관리·운영에도 참여하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광명시는 계절 초화와 관목 등 다양한 식재 도입, 산책 동선과 연계된 조형물·광장 설치 등을 통해 시민이 머물 수 있는 정원 공간을 조성했다.

 

시는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안양천 전체 구간에 참여형 정원 모델을 확대 적용해,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하천 정원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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