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이 국가대표와 차세대 유망주를 동시에 영입하며 2026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전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일 국가대표 조대성 선수와 청소년국가대표 허예림 선수, 유망주 조대현 선수의 입단식을 열고 새 시즌을 대비한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영입의 핵심은 국가대표 조대성 선수다.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한 조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승부처 해결 능력을 갖춘 선수로, 팀의 즉각적인 전력 상승을 이끌 중심 자원으로 평가된다.
허예림 선수의 합류도 주목된다. 허 선수는 화성도시공사 유청소년팀에서 성장한 ‘유스 출신’ 선수로,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과 U19 세계랭킹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지역 기반 육성 시스템이 프로팀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고교 무대에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조대현 선수까지 가세하면서,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은 즉시 전력과 미래 자원을 함께 확보하게 됐다. 베테랑과 유망주가 조화를 이루는 선수단 구성이 완성됐다는 평가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국가대표 선수와 공사의 육성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선수들이 한 팀에서 뛰게 된 점이 뜻깊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화성시가 탁구 중심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은 이번 전력 보강을 바탕으로 2026시즌 상위권 도약과 지속 가능한 팀 경쟁력 구축을 목표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