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2025년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 2차 사업’에 참여해 관내 경로당 62곳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어르신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경로당을 보다 쾌적한 여가·생활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협력해 지역 경로당 107곳을 신청한 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이뤄졌다. 실제 이용자인 어르신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에어컨과 인덕션, 스마트 TV, 냉장고, 로봇청소기, 음식물 처리기 등 스마트 가전제품이 순차적으로 지원된다. 시는 이를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고령사회에 맞춰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여가와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노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2차 사업을 시작으로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여가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