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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6년, 민생 반등의 해…지방의회 실천으로 증명하겠다”

책임의정·연수원 설립 등 전국 최초 의정 성과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여야정 협치로 민생 회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위기 극복과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며 “도민 삶을 지키는 데 의회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경 의장은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불안정이 도민을 무겁게 짓눌렀던 해”로 규정하면서도 “경기도민이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공동체를 버텨냈다”고 평가했다.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성과로 ‘책임 의정’의 구체적 실천을 강조했다.

 

입법 이후 이행을 점검하는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지역 민생과 연결된 의제를 정책화하는 ‘의정정책추진단’을 구축해 실행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지방의회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국 첫 ‘의정연수원’ 설립 기반도 언급했다.

 

또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법제화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지속 촉구해 왔다”며 국회와 정부에 다시 한 번 입법을 강하게 요구했다.

 

김 의장은 여야정협치위원회 운영도 실질적 성과로 평가했다.

 

경기도와 도교육청, 도의회가 함께 운영하며 정쟁보다 민생 중심의 협력 구조를 복원했고,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제 실행이었다고 강조했다.

 

올해 임기를 마무리하는 제11대 의회에 대해 “약속한 과제를 책임 있게 정리하고, 다음 의회가 안정적 기반 위에 출발할 수 있도록 토대를 정돈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민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병오년의 생명력과 추진력을 담아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다시 뛰어오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이 나아지도록 의회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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