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동탄(2)택지개발지구 4단계 내 다올공원과 왕배산체육공원을 오는 30일 조기 개장한다.
두 공원은 당초 12월 개장 예정이었으나, 주민 요구에 따라 인수인계 절차를 앞당겨 조기에 개방된다.
다올공원은 총면적 37만8706㎡ 규모로 ▲물놀이시설 ▲숲·모험·무장애 놀이터 ▲팜가든 ▲동녘못 ▲맨발걷기길 등 어린이와 성인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공간을 갖췄다.
왕배산체육공원은 5만1261㎡ 부지에 리틀야구장, 테니스장 8면, 게이트볼장, 농구장 2면 등을 조성했으며, 예약시설을 제외한 모든 공간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조기 개장을 위해 동탄2지구 4단계 기반시설 인수 TF를 구성하고 도로·공원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8일 정구원 제1부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최종 점검을 마쳤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요청을 반영해 조기 개장이 가능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