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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고교학점제 시행 5개월…26일 현장 점검 토론회 개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서 교사·학부모 등 참여
교원 수급·교육과정 격차 등 현안 집중 논의
선도교사 발표 뒤 현장 관계자 열띤 토론
경기도의회·교육청 공동 주최, 유튜브 중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4)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교육현장 점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5개월을 맞아 추진 현황과 쟁점을 점검하고,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실효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향 와우고 교사가 ‘고교학점제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현황과 개선 방향을 발표한 뒤, 경기교사노조와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토론에 나선다.

 

신미숙 의원은 “시행 이후 교원 확보, 교육과정 격차 해소, 고교 평가와 대학입시 연계 등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경기도의회 고교학점제 개선 TF위원장으로서 현장의 애로를 반영한 실질적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 공동 주최로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현장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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