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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시흥시, 배곧신도시 마지막 도시지원시설용지 매각 추진

4044㎡ 규모…연구·업무·의료시설 가능 용도
감정가 102억 원…8월 중 경쟁입찰 방식 진행
시흥 누리집·온비드 통해 공고 및 입찰 예정
“배곧 남단 상징 부지…적합 개발 기대” 밝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배곧신도시 내 마지막 도시지원시설용지 1필지에 대한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매각 대상지는 배곧동 300-2번지(도시지원시설용지1-10-1)로, 면적은 4044.1㎡다. 인근에는 종근당의 첨단 의약품 복합연구개발단지가 조성될 예정인 연구용지(302번지)가 위치해 있다.

 

해당 부지는 준주거지역으로, 지식산업센터·병원·전시장·교육연구시설·업무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건축이 가능하다. 용적률은 500%, 건폐율은 70%다.

 

이번 매각은 감정평가액 102억 1,135만 원을 기준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 공고는 8월 중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배곧신도시 남단의 마지막 일반 매각지인 만큼 상징성이 크다”며 “적합한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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