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9월 27일 오후 5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2025 어텐션 라이브' 두 번째 공연 ‘Amazing Moment’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감성 짙은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싱어송라이터 홍이삭과 독특한 음색의 신예 공원이 함께 꾸민다.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색깔로 따뜻한 밤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어텐션 라이브'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청년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년 처인홀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지역 음악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공연 티켓은 7월 15일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CS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