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목)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문화일반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 얼리버드 티켓 27일 오픈

에픽하이·이디오테잎 등 1차 라인업 첫 공개
50% 할인 2일권 한정 판매…인터파크 단독
9월 20~21일 화성 정조효공원서 본행사 진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인디 음악인의 축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인뮤페)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티켓은 50% 할인된 2일권(4만 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인뮤페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화성 정조효공원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화성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26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에픽하이, 숀, 이디오테잎, 내귀에 도청장치, 로맨틱펀치, 도쿄초기충동 등 국내외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이 대거 포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경기도 대표 인디뮤지션 육성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2025’의 결선 무대도 함께 열려, 신예 밴드 발굴의 장이 될 전망이다.

 

총감독은 밴드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이 맡는다. 행사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경기뮤직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