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일반

용인특례시, ‘올해의 책’ 10권 시민이 직접 뽑았다

일반·아동도서 각각 5권…지역 도서관 곳곳에 비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시민 참여 설문조사를 통해 ‘2025년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했다.

 

선정된 일반도서는 ▲모우어(천선란) ▲비스킷(김선미) ▲소년이 온다(한강)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태수)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이꽃님) 등 5권이다.

 

아동도서는 ▲건전지 엄마(강인숙·전승배) ▲변신 돼지(박주혜) ▲안녕 팝콘(이준혁·강한) ▲이안의 특별한 모험(박보영) ▲해든 분식(동지아) 등 5권이 선정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0권의 책은 용인 지역 내 공공도서관 18곳과 스마트도서관 15곳에 별도 코너로 마련된다. 학교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100여 곳에도 관련 도서가 배포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올해의 책 선정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