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FC가 7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2026 시즌 출정식을 열고 1부리그 승격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화성FC는 지난 21일 오후 2시 화성특례시 봉담읍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2026 화성FC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 새 시즌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화성FC 구단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명근 구단주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2026시즌 선수단 및 코치진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 팬들이 선정한 2025시즌 MVP와 BEST골 시상식에서는 김승건 선수가 시즌 MVP, 우제욱 선수가 BEST골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출정식에서는 서포터즈 ‘오렌지샤우팅’과 참석자 전원이 “우리는 화성” 구호를 함께 외쳤으며, 선수단 Q&A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신규 유니폼 전시, 마스코트 포토월 운영, 시즌권 판매가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열려 2026년 슬로건 ‘BUILDING TWOGETH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 빙상부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빙상부 소속 노도희 선수가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신동민 선수가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노도희 선수는 19일 열린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대표팀 주자로 출전해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침착한 레이스 운영과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신동민 선수는 남자 5000m 계주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데 힘을 보탰다. 16일 열린 준결승전에 출전해 적극적인 레이스 전개로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고, 대표팀은 21일 결승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화성특례시 빙상부는 2011년 11월 창단했으며 현재 지도자 2명과 선수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올림픽에는 노도희·신동민 선수 2명이 출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이 107만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오산시 지곶동 124번지 일원에서 불법으로 임야를 깎아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원상복구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제가 된 현장은 약 15m 높이로 산을 깎아낸 상태다. 이 부지가 문화재 보호구역에 포함되는지를 두고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당초 해당 부지는 문화재 보호구역 내 자연보호구역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오산시는 전도현 오산시의원에게 “문화재 보호구역이 아니다”라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의원은 22일 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SNS에 해당 부지가 문화재 보호구역이 아니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이후 주민들 사이에서는 사실과 다른 설명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주민들은 해당 부지가 문화재 보호구역에 포함된 지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복구 방법을 두고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절토된 부분을 단순히 흙으로 메우면 집중호우 때 토사가 한꺼번에 쓸려 내려갈 위험이 있다고 우려한다. 전도현 의원은 “무리하게 흙을 채우기보다 나무를 많이 심어 지반을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복구를 추진할 예정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시민의 대의자로 있는 한 불법과는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며 “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3월 31일까지 ‘2026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월 최대 45만 원을 지원한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생활·건강·학업·상담·자립·법률·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제도다. 경기 침체와 가족 돌봄 공백, 사회적 고립 문제 심화에 대응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찾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지난해 45명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로 사업을 이어간다. 지원 대상은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의 9세 이상 24세 이하 관내 청소년이다.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청소년이 포함된다. 다만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다른 법률이나 제도로 받고 있는 경우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최종 대상자 선정과 지원 금액, 기간 등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분야별로 월 20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 4~6개월간 지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안양시가 23일 오전 9시부터 충훈대교 하부도로(일직동 546번지 일원)를 전면 통제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이용 자제와 협조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밀안전진단에서 보강토옹벽이 ‘디(D) 등급’ 판정을 받은 데 따른 후속 대응이다. 앞서 광명시는 지난 1월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충훈대교 접속도로 우측 보강토옹벽이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태로 확인됨에 따라 1월 28일부터 상부도로 왕복 4차로 중 안양 방면 우측 2개 차선과 보도부 120m 구간을 통제했다. 안전진단 결과는 하부 부체도로를 관리하는 안양시에도 통보됐다. 안양시는 추가 점검을 거쳐 구조물 하부 구간 역시 선제적 안전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하부도로 전면 통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안양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진입도로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광명시는 통행 제한으로 인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주요 지점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내비게이션 업체에 우회 정보를 반영하는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공공하수처리시설 진입도로에서 유턴하는 차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 현장 안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대해 지난 2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오산시는 3월 1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가 2천 원 인상된다고 22일 밝혔다. 외교부의 여권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조치로, 유효기간 10년 복수여권 기준 58면은 5만 원에서 5만2천 원으로, 26면은 4만7천 원에서 4만9천 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이번 수수료 조정은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이후 제조 및 발급 원가 상승으로 누적 적자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국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 범위인 2천 원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여권 발급 신청은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2매, 기존 여권(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 수수료를 지참해 오산시청 민원실과 전국 여권대행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다.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재발급 신청은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여권 수령 시에는 신청인이 반드시 직접 방문해야 한다. 최근 여권 신청이 증가하면서 제작 기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수 있는 만큼, 시는 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에게 최소 2주 전 여권 신청을 권장했다. 시 관계자는 “여행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여권 유효기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 동안구보건소가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의 필수 예방접종 완료를 권고했다. 보건소는 20일 새 학기 단체생활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입학 전 예방접종 기록을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소아마비)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이다. 중학교 입학 전에는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1차(12세 여학생 대상)를 접종해야 한다. 보건소는 교육부와 협력해 매년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예방접종 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병·의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미 접종을 마쳤으나 기록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에는 접종 의료기관에 내역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입학 전 예방접종은 아이 개인의 건강은 물론 학교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 조치”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정부의 경마장 이전 추진 계획에 맞춰 유치 가능성에 대한 종합 검토에 착수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경마장 이전 검토가 포함되면서, 이를 미래 성장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특정 지역을 전제로 하지 않고 시화지구를 포함한 시 전역을 대상으로 입지 가능성과 개발 여건을 종합 분석한다. 교통 접근성, 환경 여건, 개발 가능성, 주민 수용성, 기존 도시계획과의 연계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최적의 입지와 추진 전략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교통 접근성을 핵심 조건으로 보고 광역교통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안산시 6도·6철 교통망 활용, 국토교통부의 ‘시화호 발전 전략 마스터플랜’(2024년 12월), 경기도의 ‘경기 서부권 대개발 추진’(2024년 2월) 등 기존 광역교통계획과 연계해 접근성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 광역 교통망 사업의 추진 동력 확보도 기대하고 있다. 경마장이 조성될 경우 연간 수백만 명 규모의 방문 수요가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파급효과도 거론된다. 시는 경마장을 단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24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방문의 해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2026년)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2027년)을 계기로 추진된다. 슬로건은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Suwon For You)’다. 시는 2026년 방문객 1400만 명, 2027년 1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선포식은 수원 방문의 해 로고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된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산하기관·관광업계·시민단체 대표 30명이 기수로 참여한다. 이어 선은임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 방문의 해 추진 배경과 주요 전략, 일정을 보고하고, 이재준 시장이 기념사를 한다. 자매도시 축하영상 상영, 공감토크, 개막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kt 위즈 응원단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공감토크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수원시는 2026~2027 방문의 해 6대 전략으로 ▲관광 콘텐츠 및 역량 강화 ▲메가 프로젝트 추진 ▲맞춤형 행사·이벤트 ▲수용 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상품 개발을 설정하고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시민 독서 진흥과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제11회 광명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독서마라톤은 시립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읽고 감상평을 작성하면, 도서 1쪽당 2m로 환산해 신청한 코스를 완주하는 시민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대회는 광명시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2월부터 9월까지 독서마라톤 누리집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코스는 연령과 독서 수준에 따라 구분된다. 어린이는 걷기코스(5㎞)와 단축코스(10㎞), 청소년은 방학코스(2.5㎞), 14세 이상 일반 회원은 하프코스(21.1㎞)와 풀코스(42.195㎞), 가족 회원은 단체코스(42.195㎞)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참여 확대를 위해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운영하는 ‘방학코스’를 신설했다. 참가자는 도서를 대출·반납한 뒤 누리집 ‘나의 활동’ 메뉴에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면, 해당 도서 쪽수만큼 거리가 누적된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2027년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7권에서 14권으로 2배 확대하는 혜택이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