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민)가 총선 공약 「권칠승의 1백만 화성 프로젝트」 병점‧진안편을 발표했다. 병점・진안편은 총 23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GTX-C 병점 연장 조기 착공 ▴서울 3호선 병점-봉담 연장 ▴병점-서동탄-동탄 1호선 연장 ▴병점역 지상철도 지하화 및 이와 연동한 복합환승센터 및 주차타워 추진 ▴병점 어린이과학관 개관 및 체육시설 신설 ▴진안신도시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소방서 신설(유치) ▴화성시 테크노폴 허브 타운 추진 등이다. 병점・진안을 경기 남부의 철도교통 중심이자, 첨단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국도 1호선 병점역 인근 도로 확장 ▴병점차량기지 소음저감 등 지역 주민의 제안도 포함됐다. 권 후보는 “GTX-C 및 서울 3호선 연장 등의 추진으로 철도교통 체계를 완성하고, 첨단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계를 조성”하여, “병점・진안을 정주 여건 및 성장잠재력을 확충한 도시로 변모 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승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2026~2035) 에 김 후보가 추진하고 있는 수원 트램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 개막’이라는 주제로 발표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는 수원 도시철도 1 호선 ( 트램 ) 사업이 ‘생활권 내 철도 확대를 위한 도시철도 사업’으로 포함되어 있다 . 김 후보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포함된 수원 트램은 장안구 주요 지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앞서 김 후보는 22 대 총선을 앞두고 문화관광형 트램을 구축하여 교통혁명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밝혔고 ,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논의를 진행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 김 후보는 이번 22 대 총선에서 ‘ 교통혁명 ’ 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하고 , 그 세부과제로 문화관광형 트램 구축과 함께 ▲ 동인선 , 신분당선 , 수원발 KTX, GTX-C 등 철도 교통망 조기완공 ▲ 철도 노선과 연계된 BRT 구축 및 버스 운송 연계 체계 고도화 ▲ 장안발 광역급행버스 , 교통신호 운영체계 개편 등을 담은 교통 편리성 제고를 담은 바 있다 . 지역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20일 챗GPT를 활용한 ‘AI염태영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대의 유권자 소통 방법으로 AI를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염태영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유권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명하고 개방적인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챗GPT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AI의 발전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 되었고, AI로부터 얻을 수 있는 편리함을 취하되, 그 답변을 맹신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그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후보는 자신의 저서 ‘모두를 위한 나라’, 페이스북 게시물, 인터뷰 자료 등을 학습 데이터로 사용, 온라인 소통을 강화한다. 나아가 AI 염태영 서비스를 통해 유권자들이 염 후보와 관련한 정보와 공약 등을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염 후보 측은 “AI가 생성한 답변과 실제 발언 사이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시범적 서비스인 만큼 단순히 참고자료 정도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준호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 국민의힘, 파주1)은 19일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 일원에 있는 국지도78호선 포장보수공사 추진을 위한 현장 관계자 및 지역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준호 의원, 경기도 건설본부, 파주시 관계 공무원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하였으며, 도로 보수공사 추진계획과 현황 점검에 대해 논의했다. 국지도78호선(광탄교차로~신산리 회전교차로)은 현재 도로 종·횡 방향 균열에 따른 노면 상태가 불량하여 노면(표층) 절삭 후 아스콘 덧씌우기 및 차선도색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577백만 원으로 공사 예정 기간은 ’24. 6월~8월까지 진행한다. 고 의원은 "노후도로 재포장 주기를 휠씬 넘은 이유를 들어 경기도 건설본부와 논의 끝에 단계적 포장 보수공사에서 전체 구간으로 변경하게 됐다"며 “이번 도로포장 보수공사는 지역 도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박기범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기범 의원 등 9명이 발의한 ‘성남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신체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운동 친화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성남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의 수립, 활성화 사업의 추진, 맨발걷기 산책로 관리 및 안전에 관한 사항,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내용을 주요하게 담았다. 이 조례는 2024년 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는 20일, 1호 의료복지 공약으로 ‘대학병원급 동탄 아산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공영운 예비후보에 따르면 의료공약의 핵심은 △대학병원급 동탄아산병원 유치 △소아중환자실 병상 확보 △집 근처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확충 △365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확대 등이다. 대학병원이 들어설 위치는 현재 동탄2신도시에 마련된 의료시설 부지로 이곳에 ‘동탄 아산병원’을 신속히 유치해 의료공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영운 후보는 “현대차 사장 출신의 이력을 살려 아산복지재단과 긴밀한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아울러 공영운 예비후보는 화성시의 아동친화도시 특성을 반영해 소아중환자실 확보로 아동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산부인과 진료확대로‘모자(母子)중점병원’의 비전을 제안했다. 그리고“서울아산병원과의 연계 진료도 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녀가 아플 때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집근처 병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공약도 발표했다. 공 후보는 “현재 동탄2신도시 내 소아청소년 전문 병원이 부족하다는 건의가 크다”며“소아청소년 전문 병원을 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경기도 전체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화가 완료됐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당에 따르면 3월 19일 수원병 지역의 민주당 김영진 후보와 진보당 임미숙 후보가 김영진 후보로 야권단일화에 합의했다. 부천을 지역에서는 총선 후보로 민주당의 김기표 후보, 동일 지역에서 벌어지는 기초의원 재보궐선거는 진보당 이종문 후보로 단일화 합의를 이뤄냈다. 특히 부천을 지역에서는 국회의원 후보와 시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를 민주당과 진보당이 쌍 합의가 성사되어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 미래로 출마하는 설훈 후보와의 빅매치가 이뤄지게 되었다. 수원병에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추대된 김영진 후보는 수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묵직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도전에 성공하면 3선의 고지에 오른다. 현재 이재명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경기도당 정책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고 당무와 정무에 밝다는 평이다. 부천을 민주-진보 단일 후보로 합의된 김기표 후보는 부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총괄 변호인단 단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성시 이영찬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공천 시스템은 정해진 각본 이었다"며 "다른 후보자들은 모두 들러리였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에 염증을 느낀 많은 시민들이 격려를 해주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되더라도 재입당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예비후보는 철도유치 실패, 안성발전, 인구 등의 문제를 거론하며 지금까지 안성의 정치인들은 안성의 발전보다 자신의 정치만 해왔다고 비판했다. 또 안성의 발전을 위해서는 철도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선거에서 당선이 되면 철도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며 "진보나 보수 이념보다는 안성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후보로 나선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17일 기흥 신갈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손명수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이며 후원회장인 김민기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과 용인시 갑·병·정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부승찬, 이언주 예비후보,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백군기 전 용인시장을 비롯한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려 ‘인산인해’ 이뤘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부겸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인영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은 축하영상과 축전으로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손명수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30여년 간 국토교통부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용인시민이 철도를 통해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용인전철시대’를 열겠다”며 교통, 문화, 체육, 복지, 교육 등 분야별 비전을 발표하고 “용인의 품격을 높이고, 기흥의 가치를 더해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다가오는 4월 총선은 너무나 중요하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수원시병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와 진보당 임미숙 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 두 사람은 19 일 김영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 새진보연합이 맺은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의 합의 정신에 기초해 김영진 후보를 선거연합의 후보로 단일화한다" 고 밝혔다 . 후보 단일화와 함께 맺은 정책협약에서 두 후보는 "제 22 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 국민의 뜻이 온전히 담긴 정치개혁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 개혁을 위해 정책연대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며 후보 단일화의 취지와 배경을 설명했다 . 진보당 임미숙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지 않는다면 노동자와 서민이 감내해야 할 고통이 너무 크기 때문에 총선에 출마했고 , 윤석열 정권 거부권 통치를 종식시키겠다고 약속드렸다"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야권 단일화 합의 정신에 따라 후보 단일화를 결심했고 , 앞으로 민주진보개혁 단일 후보인 김영진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며 이번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이에 대해 김영진 의원은 "후보 단일화 결단을 내려준 임미숙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