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가 19개 글로벌 기업과 함께 기업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MARS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화성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AI 투자유치 & 컨퍼런스’를 열고 개회식과 투자유치 설명회, 기업지원 프로그램, 학술 세션, AI 체험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AI 산업을 둘러싼 기술 변화에 대응해 기업 현장의 도입 장벽을 낮추고, 투자와 협력, 정책 논의를 한자리에서 잇는 일정으로 꾸려졌다. 개회식은 24일 오전 10시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정명근 화성시장과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추미애 국회의원, 도·시의원, 학계, 기업인, 시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AI 로봇 퍼포먼스, 내빈 소개, 시장 개회사, 주요 내빈 축사, 한국IBM 대표 기조연설, MARS 얼라이언스 선언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을 개별 산업의 기술 혁신에 그치지 않고 행정·복지·교통·안전 등 도시 전반의 운영 체계와 시민의 삶을 바꾸는 핵심 변화로 짚었다. 정명근 시장은 “AI는 단순히 산업 지형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행정, 복지, 교통, 안전 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올해 일자리 2만8천 개 창출을 목표로 한 세부 계획을 확정해 공시했다. 청년 고용과 기업 성장, 취약계층 지원을 아우르는 495개 사업에 3222억 원을 투입해 지역 고용 확대에 나선다. 시흥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고용 목표 공시제’에 따라 ‘2026년 일자리창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공표했다고 밝혔다. 지역고용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추진 전략을 세운 뒤 이를 공개하고, 다음 해 이행 성과를 평가받는 제도다. 시는 이번 공시를 통해 올해 일자리 정책 방향과 실행 계획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정책 비전으로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성장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일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 시흥’을 제시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단지 고용 활성화, 미래산업 육성, 기업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 고용 확대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을 편다. 시는 특히 산업구조 고도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질 좋은 민간 일자리 기반을 넓히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모두 495개 일자리 사업에 3222억 원을 투입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23일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을 개소하고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원스톱 통합지원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은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소상공인 지원 거점이다. 경영 안정과 상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단은 시흥시 은계호수로 49 센트럴돔그랑트리캐슬상가 3층에 들어섰으며,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이곳에서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사례관리 중심의 전문 컨설팅 방식으로 운영해, 경영상 문제를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찾는 전 과정을 한곳에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이다. 별도 비용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는 상권현장지원단 운영으로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 애로를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수출입 차질과 경영난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6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긴급 편성했다. 기업당 최대 5억 원까지 저금리 융자를 지원해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중동 지역 위기 심화에 따른 기업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공급한다. 이번 자금 지원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현지 사업 운영이나 수출·수입 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유동성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대외 여건 악화에 따라 자금 조달에 애를 먹는 기업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긴급 대응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에 현지 법인이나 지점, 공장 등을 두고 있는 기업과 2025년 이후 중동 지역과 수출(납품) 또는 수입(구매) 거래를 한 기업 가운데 경영 애로가 발생한 도내 중소기업이다. 지원 조건은 기업 1곳당 최대 5억 원 이내다. 융자 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을 균등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은행 대출금리에서 2.0%포인트의 이차보전도 고정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번 특별경영자금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지역 산업 현장을 이끄는 숙련 기술인을 발굴해 예우하는 ‘2026년 안산시 산업명장’ 선정에 나선다.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기술력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23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기업의 핵심 인력인 숙련 기술인을 대상으로 올해 산업명장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계와 금속, 전기 등 산업 전반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인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며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 대상은 39개 분야 94개 직종에 걸친 우수 기술인이다.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 기술인 가운데 공고일 기준 안산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관내 사업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다. 이 같은 요건을 모두 갖춘 기술인은 기업체 대표나 관련 협회장, 숙련 기술 관련 단체장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산업명장으로 선정되면 증서와 명패가 수여된다. 또 연 400만 원씩 3년간 모두 1200만 원의 기술장려금이 지원된다. 선정자는 숙련 기술 전수 등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분야별 전문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미래 성장성이 높은 앵커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기 위해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사업에 나선다.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와 고용 창출이 이뤄지는 기업을 대상으로 토지 매입비와 건축비, 건물 취득비, 임대료 등을 지원해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시 전역에 우수 기업을 끌어들여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단지 가운데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점도 이번 사업 추진의 배경으로 꼽힌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신설이나 이전, 증설을 계획하고 있거나 추진 중인 기업 가운데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다. 구체적으로는 본사·공장·연구시설 등을 신·증설하면서 50억 원 이상을 투자하거나 상시 고용인원이 30명 이상인 관내 첨단업종 기업, 관외에서 본사·공장·연구시설 등을 이전하면서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거나 상시 고용인원이 50명 이상인 첨단업종 기업, 조세감면 대상 외국인 투자기업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 민간 주도 소비축제인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막을 올렸다. 수원시는 지난 21일 팔달구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오는 29일까지 새빛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백화점, 대규모점포 등이 참여한다. 참여 업체들은 행사 기간 자체 할인과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판매 품목과 할인율은 각 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개막식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개회사와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플리마켓과 ‘수원방문의 해’ 기념 포토부스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새빛세일페스타 기간에는 수원페이를 활용한 소비 촉진 행사도 함께 열린다. 참여 업체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2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페이백은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제공되며, 관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시는 이번 행사가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맞물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비하기 좋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 금융기관과 손잡고 정책적금 만기 청년에게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연계 지원 사업을 도입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적금 만기자를 대상으로 별도 예금상품을 연계 지원하는 것은 전국 처음이라고 시는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9개 금융기관과 ‘용인형 청년예금 우대금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 가운데 장병내일준비적금, 청년도약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자는 NH농협과 신협 등 지역 내 34개 지점에서 특별우대금리가 적용된 전용 예금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상품은 가입 한도 1천만원, 예치 기간 12개월로 운영된다.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기준금리에 1%의 특별우대금리를 더해 제공하며, 약 1250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정책적금 만기 이후 자산 형성의 흐름이 끊기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지역 연계형 청년자산형성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청년들이 제도권 금융 안에서 자산을 이어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용인농협, 모현농협, 원삼농협, 백암농협, 기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중동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 긴급 지원에 나선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을 덜기 위해 ‘2026 중동지역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동지역 수출 과정에서 늘어난 물류비를 직접 지원해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 부담을 낮추고 수출 현장의 차질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 가운데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수출신고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업체당 최대 500만원 한도에서 국제 해상·항공 운임과 창고료 등 물류비 총액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신청 기업을 상대로 1차 서류평가를 진행한 뒤 물류 관련 서류 적격 여부와 중복 수혜 여부를 추가로 확인해 모두 50개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1차 평가는 정량·정성 항목을 함께 반영한다. 경기도는 이번 지원이 단순한 비용 보전에 그치지 않고, 전쟁 상황 속에서도 도내 기업이 기존 바이어와 거래를 이어가고 신규 수주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뒷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을 시작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민생경제의 불씨만은 꺼지지 않게 살려야 한다”며 도민 체감형 소비 진작 정책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0일 수원 남문시장 일대에서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개막식을 열고 오는 29일까지 10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이어지는 물가 부담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개막식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경기도 대표 민생경제 사업”이라며 “지난 겨울 도민들이 가장 좋아하고 원하는 정책을 뽑아 상을 주는 정책페스타에서 1등한 정책이 통큰세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 정세 불안정으로 힘든 일이 있더라도 민생경제의 불씨만은 꺼지지 않게 살려야 한다는 것이 경기도의 의지”라며 “올해 통큰세일도 아주 통 크게 준비했다. 상인과 사장님, 손님들의 마음은 더 가볍게 하고 장바구니는 더 두둑하게 하는 통큰세일이 1423만 경기도민의 일상과 민생에 활기를 넣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