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지역 국회의원들과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고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6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기국제공항 건설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 김승원 국회의원(수원시갑), 염태영 국회의원(수원시무), 김준혁 국회의원(수원시정),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김정렬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수원시민의 오랜 현안인 군공항 이전과 연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국가 공항개발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에 최종 후보지를 포함한 공항 건설 계획이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지방정부, 관계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서수원 발전과 직결된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지난해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국가통계포털 잠정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출생아 수가 3800명으로 집계돼 전년 3323명보다 14.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증가 인원은 477명이다. 안양시는 이 수치가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폭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내걸고 청년·인구·출산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해 왔다. 특히 출생아 수 증가 배경으로 청년층과 신혼부부 유입을 겨냥한 주거정책을 주요 요인으로 제시했다. 안양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구 내 국민주택규모 주택을 매입해 청년주택으로 공급하고 있다. 공급 가격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최근 2년간 덕현지구 105세대, 비산초교 주변지구 133세대, 삼신6차아파트지구 19세대가 순차적으로 공급됐다. 올해 공고한 호계온천 주변지구 79세대 모집에는 2510건이 접수돼 평균 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2033년까지 최대 3299세대의 청년주택을 추가 공급할 방침이다.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재단은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열리는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참가팀 접수를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바람의 사신단’은 항해, 바다, 바람, 배를 주제로 전국 단위 참가팀이 함께하는 댄스 경연 퍼레이드다. 해마다 참가 규모와 완성도가 높아지며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아 왔다. 올해는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는 별도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팀만 축제 현장 무대에 설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예선전을 축제 현장으로 옮겨 진행한다. 이에 따라 참가팀들은 제한된 실내 무대가 아니라 축제 공간에서 관람객과 직접 호흡하며 퍼레이드 형식으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현장성과 몰입도를 높이고, 관람객에게도 축제장 곳곳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경연에는 총 2700만원의 시상금이 걸려 있다.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외 참가팀은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 평가를 받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탄소크레딧 거래를 지원하는 ‘탄소거래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5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탄소컨설팅 및 탄소거래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탄소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기업, 공공기관 등의 탄소 감축 활동을 탄소크레딧으로 발행해 수익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탄소 감축 참여를 넓히고, 탄소중립 실천이 경제적 보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사업은 크게 두 축으로 추진된다. 하나는 탄소크레딧 발행을 돕는 컨설팅 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발행된 크레딧을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탄소거래플랫폼 구축이다. 현재 국내에는 정부가 운영하는 배출권거래제 등 규제시장(CCM)이, 해외에는 민간 중심의 자발적 시장(VCM)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탄소크레딧 발행을 위해서는 감축사업 선정부터 감축량 산정, 검증 준비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해 진입 장벽이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 광명시는 이런 한계를 줄이기 위해 지역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청년가구의 주거 이전 부담을 덜기 위해 이사비와 중개보수비를 합쳐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안양시는 청년가구의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안양시로 전입하거나 안양시 내에서 이사한 뒤 전입신고를 마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가구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50만 원이다. 이사비용은 최대 20만 원, 중개보수비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생애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청년 본인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어야 한다.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 또는 안양시 청년정책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이라며 “올해도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이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비 지원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양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출산·양육 복지 확대에 나섰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출산과 양육 전 과정에 걸친 지원사업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출산가정의 산후 회복과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출생아 1인당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인 수원페이로 지급한다. 다태아 가정은 출생아 수에 따라 1인당 50만 원씩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산후조리비는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산후조리원 이용,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산후 회복을 위한 의료·건강관리 비용, 육아용품 구입 등이다.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년이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과 신청일 현재 모두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출산가정이다. 신청은 출생신고를 마친 뒤 12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출생아 첫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기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뿐 아니라 이를 초과하는 가정까지 지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장시간·반복 민원 전화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상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민원 통화 자동 종료 시스템을 전 부서로 확대 시행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민원 응대 직원 보호와 원활한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통화 자동 종료 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정당한 사유 없이 장시간 이어지는 민원 통화에 대응하기 위한 장치다. 수원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주요 민원 부서와 인허가 부서 등 33개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고, 장시간 통화 감소와 직원 심리 부담 완화 등 효과가 확인돼 지난 3일부터 모든 부서로 확대 적용했다. 이번 조치는 2025년 6월 개정된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 방안’ 지침을 반영한 것이다. 해당 지침에는 민원인이 폭언을 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통화를 장시간 이어갈 경우 기관별 권장 시간을 정해 상담을 종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권고와 다른 지방자치단체 운영 사례를 검토해 민원 통화 권장 시간을 20분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민원 전화가 연결되면 “직원 보호와 정확한 상담을 위해 통화 내용은 녹음되며, 20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리는 제433주년 행주대첩제를 오는 14일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3월 14일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제433주년 행주대첩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행주대첩제는 임진왜란 당시 민관군과 부녀자가 힘을 모아 이뤄낸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념하고, 호국정신을 계승하며 순국선열을 기리는 전통 제례 행사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역사 현장을 찾을 수 있도록 올해 행사를 토요일에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일반 시민들의 참관 기회도 한층 넓어지게 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안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례 순서에 들어간다. 제례는 행주대첩 제전위원회 주도로 진행되며, 전향례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요례 등 주요 절차가 약 35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전통 제례 절차를 중심으로 운영되면서도 시민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 해설이 함께 제공된다. 제례악 연주도 마련돼 역사성과 전통성을 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념 의식을 넘어 시민이 함께 행주대첩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역사 문화를 체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오후 후보자 사무실 인근에서 기자들과 차담회를 열고 출마 배경과 교육 정책 방향을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10년 넘게 교육 정책을 다뤄온 경험을 현장에서 완성해 보고 싶다는 판단이 출마의 계기가 됐다”며 “경기교육의 변화를 통해 우리 교육의 방향을 다시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 정책과 행정 경험을 자신의 강점으로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어릴 때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국회의원 시절에도 교육 상임위원회 활동을 계속해 왔다”며 “교육 정책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이어져 교육부 장관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부 장관으로 3년 7개월 동안 교육 행정을 맡으며 정책이 현장에서 구현되는 과정과 이해관계 조정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했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출마 배경과 관련해 “장관 재임 시기 추진했던 교육 정책들이 정부 교체 이후 상당 부분 방향이 달라진 점이 아쉬웠다”며 “교육 패러다임 전환은 결국 학교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교육청의 역할을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교육부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제34회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과 수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체육회와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 간 화합과 교류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개인전으로 구성되며 연령대와 급수에 따라 경기가 치러진다. 연령 구분은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이며 A·B·C·D급 등 급수별로 참가한다. 경기는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점수는 랠리포인트 25점 1경기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날인 21일에는 50대·60대·70대 경기, 둘째 날인 22일에는 20대·30대·40대 경기와 초심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인전 입상자에게는 라켓과 가방 등 시상품이 제공되며 클럽 단체상은 1위 상금 50만 원, 2위 30만 원, 3위 20만 원이 수여된다. 또 참가 선수들에게는 리저브백과 수건, 양말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은 “협회장기 대회는 수원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자리”라며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