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선도기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흥시는 지난 1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 본사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시흥 북부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산업단지 분양과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는 시점을 앞두고 선도기업 유치를 위한 시의 추진 구상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목감동 일대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전체 면적은 약 49만2869㎡ 규모다. 현재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전략산업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산업단지에 유치할 산업 분야와 기업 유형,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 등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기업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존 산업의 고도화와 미래 전략산업 전환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선도기업 중심의 산업 집적화 전략을 추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향후 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BTS 월드투어 공연과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대형 행사 개최를 앞두고 식품·숙박업소 위생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고양시는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0일까지 식품안전과와 3개 구청 산업위생과가 참여하는 4개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행사장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업소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고양종합운동장과 일산호수공원 등 주요 행사장 인근과 철도역 주변 업소로, 행사 기간 국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위생 관리와 요금 질서를 점검한다. 식품 분야에서는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사용 여부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식중독 예방에 주력한다. 숙박업소에 대해서는 객실 요금표 게시와 요금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요구나 일방적인 예약 취소 등 부당 영업 행위를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시는 사전 예방 조치로 행사장과 주요 역사 인근 숙박업소 61곳에 시장 명의의 협조 서한문도 발송한다. 서한문에는 과도한 숙박요금 요구 자제와 객실 청결 유지,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협조 요청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또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분당구 정자동 일원에 추진하는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절차에 들어갔다.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 시행자인 성남도시개발공사로부터 실시계획 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의 핵심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행정 절차로, 바이오 산업 중심지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이 본격 단계에 들어섰다는 의미가 있다.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는 약 9만9098㎡ 규모의 구 주택전시관 부지를 바이오헬스 산업 거점으로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성남시는 이 부지를 연구개발과 기업 성장, 시민 활동이 함께 이뤄지는 바이오 혁신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탄천 인근에 위치한 복합용지 1(1만8939㎡)에는 글로벌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앵커 기업을 유치해 산업 혁신을 이끄는 중심 거점을 조성한다. 또 복합용지 2(2만7313㎡)에는 연구개발(R&D)센터와 강소기업 입주 공간, 시민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개방형 혁신 공간을 구축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주4.5일제 시범사업의 효과가 확인됐다며 정부와 국회와 협력해 전국 확산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분석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주4.5일제는 단순한 근로시간 감축 정책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삶의 균형을 새롭게 설계하는 사회적 실험”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대전환 시대에 노동의 기준은 얼마나 오래 일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로 변화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를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1년간 시범사업을 분석한 결과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는 높아졌고 기업의 매출과 고객 만족도도 증가했다”며 “사람이 행복할 때 생산성이 높아지고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동시간 단축을 국정과제로 제시한 정부와 국회와 협력해 주4.5일제 확산을 추진하겠다”며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해 온 경기도가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 참석은 김 지사가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두 번째 민생경제 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서울 지하철 5호선을 김포와 인천 검단까지 잇는 광역철도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 확충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SOC 분과위원회 심의에서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정책성 종합평가(AHP)에서 기준점인 0.5를 넘기며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5.8km 규모의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3조3천30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노선이 구축되면 김포에서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단축되고, 출퇴근 시간 극심한 혼잡으로 ‘지옥철’이라는 별칭이 붙은 김포골드라인의 교통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예타 통과와 관련해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은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사업”이라며 “김포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조속한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예타 심의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람 중심 피지컬 AI’ 비전을 제시하며 경기도 전역을 인공지능 실증 공간으로 확대해 대한민국 AI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지사는 10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시장,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피지컬 AI는 로봇과 센서, 인공지능을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과 일상 환경에서 작동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경기도는 이를 기반으로 제조업과 첨단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비전 선언에서 “피지컬 AI는 기술 투자도 중요하지만 현장 적용과 확장이 경쟁의 핵심”이라며 “산업용 로봇 보급률 세계 2위,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인 경기도 제조 환경에서 학습한 피지컬 AI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정의 방향이 사람 중심 경제인 것처럼 피지컬 AI 역시 사람 중심으로 추진한다”며 “사람 중심 피지컬 AI를 통해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이날 피지컬 AI 시대를 추진하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추진해 온 주요 철도사업이 국가 재정평가 절차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며 수도권 동남부 철도망 확충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성남시는 10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고,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총사업비 약 4515억 원을 투입해 모란차량기지를 기점으로 판교역까지 약 3.78km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추진되면 판교테크노밸리와 주요 업무·상업시설로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성남 원도심과 판교 간 교통 연결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했으며, 2026년 1월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시는 2020년 해당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추진했지만 경제성이 부족해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철회했다. 이후 2024년 사전타당성조사를 통해 판교 제2·3테크노밸리와 백현마이스, 엔씨소프트,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재건축 등 주요 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도입을 앞두고 시승 행사를 열었다. 시는 10일 자율주행 셔틀 정식 운행에 앞서 사전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계삼 부시장, 자율주행 기술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치형 대표, 안양시 명예시민 과장회 김명화 회장 등이 참석해 차량을 직접 탑승해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안양시청을 출발해 범계역을 거쳐 스마트도시통합센터까지 이어지는 약 4km 구간을 약 30분 동안 시승했다. 차량 탑승 가능 인원은 9명이며 최고 시속 40km로 주행할 수 있다. 차량에는 각종 센서와 통신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자율주행 셔틀은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운전석 없이 운행되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이다. 다만 긴급 상황에 대비해 안전관리자 1명이 차량에 동승하도록 규정돼 있다. 시민 체험 노선은 오는 16일부터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안양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승 행사 후 “자율주행 선도 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스마트 교통의 변화를 가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에 참석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 공연과 동춘서커스 공연 등 식전행사로 시작해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활동 영상 상영, 참여자 선서, 인사말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도 함께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의장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어르신들이 동네 곳곳에서 활동해 주시는 것이 우리 수원의 큰 자랑”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이웃과 함께 즐겁게 활동하시길 바란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규모를 7779명으로 확대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소득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1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관계자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7779명으로 지난해 7329명보다 450명 늘었다. 수원시니어클럽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지회, 노인복지관 등 총 15개 기관이 수행한다. 사업 유형은 공익활동형, 노인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공익활동 참여 인원은 4765명으로 가장 많고, 역량활용형 1905명, 공동체사업단 609명, 취업지원형 500명 등이 참여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환경정화 활동과 승강기 안전 모니터링, 학교지킴이, 보육교사 보조 등 지역사회 기반 공익활동에 참여한다. 또 사회복지시설과 작은도서관, 공공시설, 공공주차장 운영 지원 등 생활 밀착형 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추진을 위한 총 예산은 333억7698만 원 규모다. 재원은 국비 166억8849만 원(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