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는 늘어나는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시 산하 공공기관을 하나로 연결하는 ‘사이버보안 통합관제체계’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청과 출자·출연기관에 흩어져 있던 보안 관리 기능을 한곳으로 모아, 사이버 위협을 상시 점검하고 대응 판단을 일원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개별 기관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 행정 전반의 사이버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통합관제 대상은 용인도시공사를 포함한 8개 출자·출연기관이다. 시는 각 기관의 시스템 환경을 고려해 침입방지시스템(IPS), 가상사설망(VPN), 위협관리시스템(TMS) 등 핵심 보안 장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용인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와 연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사이버침해대응센터의 기능도 강화한다. 모든 보안 장비에서 수집되는 정보를 통합 분석하는 통합보안관제시스템(SIEM)을 고도화하고, 탐지된 위협에 국가 보안 기준을 자동으로 반영하는 지능형 대응체계(SOAR)를 도입해 랜섬웨어와 해킹, 개인정보 유출 등에 보다 신속히 대응한다. 시는 국가 및 경기도 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자가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민이 주도하는 만성질환 관리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명시는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 가운데 교육 과정을 이수한 ‘시민건강리더’ 6명을 위촉했다. 시민건강리더는 자신의 질환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환자들과 자가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실천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6주간 고혈압·당뇨병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건강리더 양성 교육을 진행했으며, 수업 참여도와 시연 평가 등을 종합해 6명을 최종 선발했다. 기존 보건소 중심의 일방적 교육에서 벗어나 환자 스스로가 건강관리 주체가 되는 참여형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달 말부터 3월까지 7주간 보수교육을 실시해 시민건강리더의 현장 활동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은 질환 이론을 비롯해 환자모임 운영 방법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민건강리더들은 ‘혈압·혈당 똑똑이 모임’을 운영하며 건강한 식사, 스트레스 관리, 합병증 예방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환자들의 자가관리를 돕는다. 환자 간 경험 공유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관리 실천의 지속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소음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오는 2월 2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국방부가 지정·고시한 소음 대책 지역인 수정구 오야동·심곡동·시흥동·사송동 일부 지역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2020년 11월 27일 관련 법률 시행 이후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이번에 소급 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은 소음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소음피해 3종은 월 최대 3만원, 2종은 월 최대 4만5천원이며, 해당 지역 거주 기간을 월 단위로 합산해 한꺼번에 지급된다. 다만 전입 시기나 근무지, 사업장 위치 등에 따라 일부 감액될 수 있다. 신청자는 국방부 군소음포털을 통해 소음 대책 지역 해당 여부를 확인한 뒤, 보상금 지급 신청서와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을 성남시청 환경정책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가구원별 신청서를 가족 중 1명이 대표로 제출할 수도 있다. 시는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지급 결정 통지서를 발송하고, 보상금은 8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26일 목감지구 두 번째 시민 문화복합공간인 ‘목감2어울림센터’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목감2어울림센터는 시흥시 목감둘레로 99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165㎡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수영장과 어르신 작은복지관, 아이누리 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실, 작은도서관, 미디어아트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센터 건립에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총 311억 원이 투입됐다. 2019년 5월 건립계획 수립 이후 2020년 6월부터 설계와 공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1월 5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2025년 말 기준 목감동 인구는 4만705명으로, 시는 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복지·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목감2어울림센터는 문화와 여가, 복지, 건강 서비스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시민 중심 복합공간”이라며 “지역 생활의 질을 높이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길 바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특례시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화성예술지원’ 통합 공모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화성예술활동지원,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화성’, 신진예술인 지원, 장애·다문화 예술인 특화지원 등 4개 예술지원사업을 하나로 묶어 운영한다. 총 지원 규모는 7억25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화성특례시 전문예술인과 예술단체이며, ‘모든예술31 화성’ 분야에 한해 경기도 소재 전문예술인과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다원예술 등 전 장르를 아우르며, 사업별로 개별 프로젝트당 400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사업계획서와 필수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3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예술 프로젝트는 2026년 한 해 동안 화성특례시 전역에서 전시, 공연, 출판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돼 시민과 만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의 가치 확산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가 26일 동탄 패밀리풀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동탄역 순환버스 개통식’에 참석해, 지역 맞춤형 교통체계 개편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은진·이해남 의원 등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시 관계자와 시민 다수가 함께해 개통을 축하했다. 동탄역 순환버스는 동탄 내 주요 생활권과 동탄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대중교통 취약지역 해소와 지역 간 균형 있는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과 건의가 반영된 결과물로,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 실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동탄은 빠른 도시 성장만큼 교통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매우 크다”며 “이번 순환버스 개통은 단순한 노선 증설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바꾸는 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시의회는 장기적으로 버스 노선 개편 용역 등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을 포괄하는 촘촘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복지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이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지키기 챌린지’에 동참하며 반도체 산업 수호 의지를 밝혔다. 백 대표의원은 26일, 허원 건설교통위원장(이천2)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더 이상 정치 논리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앞장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지키기 챌린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싼 이전 주장 등에 맞서,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의 경쟁력을 수호하고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2일 SNS를 통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후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여권 인사들이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백 대표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정치의 대상이 아닌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산업”이라며 “공급망 재편과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곧 국가 경쟁력의 핵심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와 용인시가 오랜 시간 협력해 일궈온 이 프로젝트가 정치적 이해관계로 흔들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원이 26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100만 특례시 화성은 이제 양적 성장 단계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김 의원은 제7·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8년간 의정 활동을 했으며, 제8대 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화성시 최초 여성 의장이다. 그는 “의회에서 정책을 논의하고 예산을 심의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으로 연결되는 전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화성의 현재 상황을 ‘성장은 빠르지만 시민 체감은 부족한 도시’로 진단했다. 출퇴근 교통 여건 악화, 양육 부담, 청년 정주 기반 부족, 생활문화 인프라 격차가 동시에 누적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출퇴근이 더 힘들어졌고, 아이 키우기는 여전히 어렵고, 청년이 머물 곳이 없다는 것”이라며 “시민의 삶이 도시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교통·복지 전반에서 체감 불편이 줄어들지 않으면 도시 성장은 시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김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GM 주간정책회의에서 "스마트도시도, 탄소저금통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진짜 행정"이라며 속도감 있는 추진과 현장 기반 행정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한파와 폭설 속에서도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큰 민원 없이 넘겼다”면서도 “야간 강설이 많은 만큼 사전 예측과 제설 준비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옥탑방·비닐하우스 거주자,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사업’ 확대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보고됐다. 박 시장은 “광명이 선도한 이 사업이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의 모델이 됐지만, 지금은 참여자 수에서 강릉보다 뒤처졌다”며 “앱 고도화와 인증 시스템 연동을 조속히 마무리하라”고 지시했다. 또 “시민에게 사진 인증을 요구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동이 바로 포인트로 이어지게 하라”고 강조했다. 스마트도시 정책과 관련해서는 “기술자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의 설계가 핵심”이라며 “미세먼지 저감 장치나 태양광 시설 설치 위치는 반드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고, 반복적인 설명회를 통해 자부심과 신뢰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몰 ‘공삼일샵(031#)’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026 새해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공삼일샵에 입점한 사회적경제기업 80여 곳의 400여 개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기간 내 구매 금액의 20%를 할인한다. 할인 한도는 최대 2만 원이다. 또 공삼일샵 온라인몰에서 ‘알림받기’를 설정한 고객에게는 설 명절을 맞아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중복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쿠폰의 할인 한도는 최대 1만 원이다. 이와 함께 기획전 기간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우수 리뷰 작성자 5명을 추첨해 네이버 포인트 3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삼일샵(031#)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의 새로운 브랜드로 2024년 처음 선보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과 공정무역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