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통합돌봄과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조직을 손질하고 17일 자 인사발령과 함께 개편 조직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국가정책 변화와 지역 현안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과 명칭을 정비하고 전담팀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반영해 정원도 기존 1천276명에서 1천346명으로 70명 확대했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돌봄 기능 강화다. 시는 사회복지국 명칭을 ‘돌봄복지국’으로 바꾸며 통합돌봄 중심의 행정체계를 분명히 했다. 복지정책과는 ‘통합돌봄과’로, 사회적경제과는 ‘사회연대경제과’로, 여성가족과는 ‘성평등가족과’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전담 기능도 새로 보강했다. 광명시는 통합돌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돌봄기획팀’을 신설했고, 지하 공간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지하안전관리팀’도 새로 꾸렸다. 조직 명칭 정비에 그치지 않고 정책 수요가 큰 분야에 실무 기능을 집중한 셈이다. 인력 보강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통합돌봄, 재택의료센터 운영, 재개발 등 도시개발 지원, 노동자 권익 보호, 토지거래허가 업무 등 국가정책과 지역 현안을 뒷받침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이동수단을 전면 무료로 운행한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교통약자의 이동 부담을 덜고 이동권 보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사전 등록한 회원이다. 장애인을 비롯해 65세 이상 고령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 등 교통약자가 포함된다. 무료 운행은 20일 0시부터 24시까지 진행된다. 이용 희망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전화 접수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순서에 따라 화성나래 특장차량과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문의는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와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동권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라며 “교통약자들이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이동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인증 교육 등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역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19일 논평을 내고 4·19혁명을 시민과 학생들이 불의와 독재에 맞서 일어선 민주주의의 출발점으로 평가하며, 민주 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4·19혁명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민적 항거였다고 밝혔다. 당시 시민과 학생들이 불의한 권력에 맞서 거리로 나섰고, 그 정신이 오늘의 민주주의를 떠받치는 뿌리가 됐다는 점을 부각했다. 민주 영령에 대한 추모와 유가족, 부상자들에 대한 위로도 함께 담겼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이번 논평에서는 헌법 전문에 담긴 4·19 민주 이념도 다시 언급됐다. 헌법 전문의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를 근거로, 4·19혁명이 한국 민주주의의 토대를 세운 역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4·19혁명이 5·18민주화운동과 6월 민주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흐름의 출발점이라는 인식도 담았다. ‘보통 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4·19 정신을 계승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더 성숙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기념 논평을 내고 4·19혁명을 이승만 독재정권에 맞서 시민이 일으킨 혁명으로 평가했다. 학생과 시민의 희생이 독재정권을 무너뜨렸고 민주정권 수립으로 이어졌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학생들과 시민들의 저항이 4·19혁명의 중심이었다는 점도 강조됐다. 경기도에서도 수원농고와 서울대 농대 학생들, 시민들이 경찰과 군의 총칼에 맞서 독재 타도를 외쳤다고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은 4·19혁명이 군사쿠데타로 완결되지 못했지만, 5·18광주민주화운동과 6·10항쟁, 촛불혁명으로 이어지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이 됐다고 평가했다. 무능하고 불의한 권력은 결국 국민의 심판을 받는다는 점, 정의는 끝내 승리한다는 점도 4·19가 남긴 교훈으로 제시했다. 4·19혁명은 지방자치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도 함께 담겼다. 혁명 이후 지방의회 개원과 지방자치가 본격화되며 주민자치와 주민참여의 폭이 넓어졌고, 오늘의 지방자치 역시 그 흐름 위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도의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승인과 선출직 이사 선임, 정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총회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회원 27명이 참석했고, 위임장 2명이 더해져 재적 회원 52명 중 29명으로 의결 정족수를 충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사업 보고와 올해 사업 계획, 이사장·감사·지명직 이사 승인, 선출직 이사 선임, 정관 변경 안건이 차례로 상정됐다. 우선 이사회에서 선출·지명한 이사장과 감사, 지명직 이사 3명에 대한 승인 절차가 진행됐다. 이어 제3기 임원진 등기 절차에 필요한 선출직 이사 2명 선임 안건도 처리됐다. 회의에서는 회원 추천을 거쳐 선출직 이사를 정했고, 참석 회원들의 동의로 절차를 마무리했다. 정관 개정안도 함께 의결됐다. 개정안에는 사무실 주소 표기를 보다 쉽게 정리하는 내용과 정관 시행 시점을 명시하는 부칙 추가가 담겼다. 사업 보고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주요 활동이 공유됐다. 협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계획은 축소됐지만 의정 관련 시상 사업은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인터넷 언론 20주년을 계기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 실증사업에 선정돼 대부도 탄도항을 중심으로 해양 치유와 로컬 미식 체험 관광사업을 추진한다. 안산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 실증사업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관광사업을 발굴해 실행 로드맵 수립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에 ‘대부도 탄도항 해양 치유 및 로컬 미식 체험 사업’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최신 관광 흐름을 반영한 콘텐츠 구성과 지역 자원 활용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대부도의 자연경관과 지역 먹거리를 결합한 해양 치유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대부도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사업 대상지로 제시된 탄도항 일대는 바다를 접한 입지와 지역 먹거리 자원을 함께 갖춘 곳으로, 안산시는 이 일대에 체류형 관광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서관이 청년 창작가들의 작업 공간인 ‘청년기회스튜디오’를 처음으로 도민에게 공개하고, 작가들과 직접 만나는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연다. 경기도서관은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서관 5층 청년기회스튜디오에서 ‘오픈 스튜디오 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기회스튜디오는 디지털 콘텐츠 창작을 위한 공간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창작가에게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AI 미디어아트, 웹툰, 애니메이션, AI 플랫폼 개발 분야 입주 작가 4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주간인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평소 외부에 공개되지 않던 창작 공간을 도민에게 열고, 입주 작가들의 작업 과정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당일 방문객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공간을 소개하고, 각자의 작업 방식과 창작 과정에 대한 설명도 들려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입주 작가 4명이 차례로 참여하는 릴레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미디어아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공사·용역·물품 계약심사와 소규모 공사 설계변경 모니터링으로 지난해 예산 15억6300만원을 절감했다. 수원특례시는 감사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계약심사와 설계변경 모니터링을 운영한 결과 모두 15억6300만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냈다고 17일 밝혔다. 시와 구청, 사업소, 공공기관이 발주한 사업 가운데 329건, 총 961억원 규모의 계약을 심사해 15억3546만원을 줄였다. 또 소규모 공사 설계변경 46건, 총 23억원 규모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2808만원을 아꼈다. 계약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입찰과 계약 과정에서 기초금액과 예정가격, 설계변경 금액의 적정성 등을 사전에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사업비 산정이 적절한지 살펴 예산 낭비를 줄이고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쓰인다. 수원시는 시와 구청, 사업소 등이 발주하는 사업 가운데 2억원 이상 공사, 7000만원 이상 용역, 2000만원 이상 물품 구매를 계약심사 의무 대상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1억원 이상 공사는 계약심사를 권장하고 있다. 소규모 공사 설계변경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계약금액이 5000만원 이상 5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요소수 수급 불안에 대비해 관내 생산기업과 협약을 맺고 위기 상황 때 지역 공급 물량을 우선 확보하는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시흥시는 지난 16일 다슬방에서 관내 요소수 생산기업 ㈜창우와 ‘요소수 우선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최근 국내외 요소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민 불편과 공공기관 차량 운행 차질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 따라 ㈜창우는 요소수 수급 위기가 발생할 경우 시흥시와 긴밀히 협의해 관내 공급 물량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시는 요소수 수급 동향을 계속 공유하면서 필요한 경우 추가 협의를 거쳐 대응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요소수 공급망을 미리 안정화해 돌발적인 수급 위기에도 지역 내 차량 운행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특히 요소수가 경유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만큼 공공부문은 물론 시민 불편 최소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요소수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관련 기관과 기업과의 협력 범위를 넓혀 안정적인 공급 기반 유지에 나설 계획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요소수는 경유 차량 운행에 꼭 필요한 자재인 만큼 안정적인 수급 관리가 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연안과 도심 지역의 풍력자원을 분석하는 연구에 착수하며 도심형 풍력발전 도입 가능성 검토에 나섰다. 시흥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맞춰 연안 및 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풍력자원 분석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시흥지역의 바람 자원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풍력발전 도입 여건과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는 이달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연구용역비는 4천300만원이며,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디아이랩㈜이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해 해상풍력보다 도심과 육상 중심의 풍력발전 가능성을 우선 살펴볼 방침이다. 특히 거북섬 마리나 기상관측시설(AWS) 등 기존 기반시설을 활용해 도심 안에서 대형·소형 풍력발전 설비를 적용할 수 있는지와 실증 방안까지 함께 검토한다. 시는 오는 7월 중간보고회를 열어 현재까지의 분석 내용을 점검할 예정이다. 풍력발전을 단순한 발전 설비에 그치지 않고 경관과 관광자원과 연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함께 살핀다. 향후에는 관련 공모사업 참여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