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 프로축구단 시대의 개막을 공식 선언한다. 용인시는 내년 1월 4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 창단식을 열고 프로축구단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창단식은 용인문화재단 신년음악회와 연계해 열리며,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축구계 인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창단 선언을 시작으로 구단 비전 발표, 유니폼 공개, 선수단 소개 순으로 이어진다. 시는 이날 용인FC의 철학과 운영 방향, 중장기 청사진을 함께 공개해 시민들과 구단의 정체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프로축구단 창단을 계기로 지역 스포츠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구단 운영을 통해 지역 정체성과 결속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FC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팀이자 시민에게 즐거움과 자부심을 주는 구단으로 성장하도록 시가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선수단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단식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신청 일정과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용인FC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내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 양지지구에서 성남 판교역을 잇는 광역 공공버스 신규 노선이 최종 확정됐다.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광역 공공버스 노선위원회 심의를 거쳐 양지지구~판교역을 연결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이 2025년 경기도 광역 공공버스 도내 간 신설 노선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노선은 양지지구를 출발해 고림동과 둔전역을 경유한 뒤 판교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다. 총 6대가 투입돼 하루 30회 운행될 예정이다. 정차 정류장은 ▲양지면 행정복지센터 ▲양지사거리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서울병원 ▲고림고·유림2동 ▲유림동·방축 ▲둔전역·인정멜로디아파트 ▲금토천교 ▲판교역 동편 등으로 계획됐다. 신규 노선은 운송사업자 선정과 차량 출고, 운수종사자 확보 등 준비 절차를 거쳐 2027년 운행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관련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판교행 노선 확정은 양지·고림·둔전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광역교통 개선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서 확정된 양지~서울역 노선에 이어 처인구 교통 여건을 단계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선이 개통되면 판교 방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2026년 1월 1일 새벽 1시까지 ‘2026년 새해맞이 시민 제야행사’를 안성맞춤아트홀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보신각 제야행사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새해 덕담, 대북 타고식, 불꽃쇼, 문화예술공연, 시민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이 도심 한가운데서 함께 새해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존 비봉산에서 진행되던 해맞이 행사는 올해부터 전면 개편됐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새벽 대신 밤 시간대의 도심 행사로 운영을 전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야행사는 안성시민 모두가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6년을 함께 맞이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시는 행사 당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난방시설 및 온음료 부스를 운영하는 등 혹한기 야외 행사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수민·박미강 주무관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은 시민 설문조사와 내부 실무 심사, 규제개혁위·적극행정위의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실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례가 기준이 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자원순환과 최수민 주무관은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기준을 명확히 정비해 시민 혼란을 줄이고, 바이오가스 생산량 확대에 기여했다. 기존의 모호한 분류 기준을 조례 개정으로 바로잡아 분리수거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우수상에 오른 일자리경제과 박미강 주무관은 ‘시간제 캐시백’ 제도를 도입했다.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지역화폐 사용 시 더 높은 캐시백을 제공하는 제도다. 안성시가 경기도 내 최초로 시행했으며, 침체된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소비 효과를 불러왔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체감형 정책 성과가 이번 수상자 선정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우수 사례는 전 부서에 공유돼 안성시 전역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FC가 창단 이후 진행해 온 선수 영입을 중간 점검하며 구단의 전력 구성과 운영 철학을 공개했다. 즉시 전력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함께 갖춘 ‘균형형 팀’이 첫 시즌의 핵심 방향이다. 용인FC는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석현준을 창단 1호 영입으로 선택하며 팀의 기준을 세웠다. 이어 신진호·최영준·김민우 등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를 보강해 중원의 안정과 경기 운영 능력을 확보했다. U-23 대표와 연령별 대표 출신 자원도 더해 세대 간 조화를 꾀했다. 수비진은 프로 경험과 헌신성이 강점인 자원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선수들을 폭넓게 구성했다. 측면 기동력과 제공권, 실전 경험을 고르게 배치해 전술 운용의 폭을 넓혔다. 골문에는 K리그에서 12시즌 이상을 소화한 베테랑 골키퍼를 영입해 창단 팀에 필요한 안정감을 더했다. 이번 영입의 또 다른 축은 ‘지역과의 연결’이다.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선수들의 합류는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다시 지역을 대표해 뛰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다. 구단은 이를 통해 시민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첫 팀 구성은 곧 구단의 철학을 정하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6년 1월 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민원서류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 비용을 없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용인시는 ‘용인시 제증명 등의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해 내년부터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민원 발급을 무료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서류, 토지·건축 관련 서류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수수료 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법원 소관 사무인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용인시에는 시청과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병원과 은행 등 다중이용시설에 총 57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다. 시는 이번 면제 조치로 민원 창구 방문 수요를 분산시키고, 비대면 행정 이용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수수료 전면 면제로 시민들이 시간과 비용 부담 없이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편리한 행정 환경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문 인식이 원활하지 않아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의 이상일 시장이 외부 특강 강의료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를 4년째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 1000만 원을 달성했다. 이상일 시장은 24일 시장실에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올해 기업·병원·대학 등에서 진행한 외부 특강으로 받은 강의료 313만400원을 전액 기부했다. 취임 첫해부터 특강을 통해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겠다는 원칙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것이다. 연도별 기부액은 2022년 164만1600원, 2023년 255만3600원, 2024년 267만4400원, 2025년 313만400원으로, 외부 특강 강의료 누적 기부액은 1000만 원에 이른다. 이 시장은 이와 별도로 지난 12일 개인 자격으로 용인시장학재단에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탰다. 올해만 두 차례에 걸쳐 총 2000만 원을 사회 환원에 사용한 셈이다. 이 시장은 올해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서초문화원,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UNIST 반도체 최고위과정 등에서 리더십, 인문학, 예술, 산업 비전 등을 주제로 20여 차례 강연을 진행했다. 대부분 재능기부 형식으로 강연을 이어가되, 일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모금액 20억 원을 지난 24일 기준으로 달성했다. 제도 시행 이후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모금액 약 6억6천만 원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었다. 안성시는 기부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쌀·축산물·가공식품 등 130여 종의 답례품을 운영하고, 매월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를 유도해 왔다.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구성과 지속적인 홍보가 기부 확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올해는 기부금이 지역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정기부사업을 확대했다. 관내 농특산물로 만든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 대설 피해 농가 복구 지원, 발달장애인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 등이 공감을 얻으며 참여를 끌어올렸다. 현장 홍보와 네트워크 구축도 성과에 힘을 보탰다. 지역 행사에서 제도를 알리고, 농협·상공회의소·전문단체·답례품 공급업체 등과 협력해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운영 모델을 만들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과 SBS 고향사랑대상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안성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제도 확산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기부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총 4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제조혁신을 지원했다. 시는 경기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기술·판로·근로환경 등 4대 분야에 걸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자금 지원 부문에서는 운전자금 융자와 특례보증을 통해 총 78개 기업에 약 128억 원의 금융 연계를 제공했다. 이 중 30개 기업은 총 58억 원 규모의 융자를, 48개 기업은 70억 원의 특례보증을 각각 지원받았다. 제조혁신 부문에서는 ▲생산레벨업 ▲기술닥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등을 통해 노후 생산설비 개선과 공정 효율 향상, 기술 애로 해소 등을 도왔다. 참여 기업 중 일부는 품질관리 체계와 공정관리 시스템을 개선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판로 확대 지원도 병행됐다. 시는 개발-생산-판매를 연계하는 지원체계를 통해 제품 전시, 디자인 개발,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제품 인지도 제고 및 새로운 판로 확보 기회를 마련했다.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도 추진됐다. 이 사업으로 56개 기업 소속 153명의 근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학교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접수된 교육 관련 건의사항의 절반 이상을 해결하며 ‘체감형 행정’ 성과를 냈다. 용인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관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를 포함한 193개 학교의 학교장·학부모 대표와 총 39차례 간담회를 열어 1301건의 현안을 논의했다. 이 가운데 694건이 처리 또는 완료돼 해결률은 53.3%를 기록했다. 간담회에는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등 1088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대화 시간은 7080분에 달했다. 시는 교육 현안뿐 아니라 통학로 안전, 교통·도로, 주거 환경 등 생활 전반의 문제를 폭넓게 다뤘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교육 567건이 가장 많았고, 교통 287건, 도로 213건, 주택·환경 104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 등하굣길 안전과 직결된 승하차베이 설치, 캐노피 보강, 불법 주정차 단속, 유해환경 점검 등 생활 밀착형 요구가 집중됐다. 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했다. 태성중·용동중 승하차베이 설치, 중일초·대청초 통학로 개선, 용인백현고 안전휀스 설치 등이 대표 사례다. 중장기 과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