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화학사고 대응에 특화된 ‘화학구조119안전센터’를 마도면에 신설한다. 산업단지 밀집 지역의 화재 대응 공백을 해소하고자 소방력 확충에 본격 나선 것이다. 16일 시에 따르면, ‘(가칭)마도119안전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13일 경기도 공유재산심의를 통과하며 추진 기반을 확보했다. 센터는 2028년 말 완공을 목표로 화학분석 제독차, 화학차, 펌프차, 구급차 등 전문 장비를 갖춰 고위험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마도·서신 산업단지는 대형 공장 화재 발생 이력이 있는 지역으로, 가장 가까운 남양안전센터와의 거리는 18㎞ 이상, 화재현장 도착까지 최소 23분이 걸려 골든타임 확보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학사고는 초기 대응 실패 시 시민 생명과 환경에 큰 피해를 준다”며 “이번 안전센터 건립은 산업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마도119안전센터 신설 외에도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소방 체계 구축을 위해 전역에 걸쳐 소방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천동에 들어설 ‘화성동부소방서’는 이달 중 착공되며, 오는 7월 11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국내 지방정부 최초의 인공지능 박람회 ‘MARS 2025(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를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18일 오전 10시, 코엑스 401호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AI 미래도시’ 비전을 선포한다. 개회식 무대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가 등장하고, 작곡가 김형석의 AI 협업 연주, 명창 안숙선의 홀로그램 공연 등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무대가 마련된다. 이번 엑스포는 공공, 산업, 교육, 예술을 아우르는 융복합 행사로 구성됐다. 컨퍼런스, 포럼, 세미나, 투자설명회 등 총 2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데모데이,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MD 상담회도 동시에 열린다. 행사에는 김형석 작곡가, 유현준 건축가,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이지형 한국인공지능학회장 등 전문가와 아마존, 현대차, KAIST 등 10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AI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MARS 2025는 누구나 AI를 체험하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열린 축제”라며 “정책, 산업,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화성시 장지동 일대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계획에 대해 “전면 백지화만이 해법”이라며 반대 투쟁을 직접 이끌겠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시민 안전과 지역 교통난, 도시 이미지 훼손 등을 근거로 계획 철회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물류센터는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로, 연면적 약 51만8000㎡(약 15.7만 평)에 달하는 초대형 시설이다. 축구장 73개 크기이자 서울 코엑스의 2배 규모로, 완공되면 아시아 최대 물류센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산시는 이 물류센터가 들어설 경우, 2027년 기준 하루 1만5천 대가 넘는 차량이 오산을 경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근 용인에서 2030년 가동 예정인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맞물리면 교통체증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 시장은 “물류센터 입지는 오산, 동탄, 남사 등 시민 생활권 한복판”이라며 “교통지옥은 물론 응급 대응, 통학, 보행 안전까지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도시 브랜드까지 훼손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오산시는 시행사에 공식 재검토를 요구했으며,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 도시철도(동탄트램) 건설사업 입찰 유찰에 따라 즉시 대응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유찰 원인 분석과 함께 설계·발주 조건 개선을 통해 재입찰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총 사업비 약 6114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기본설계 기술제안방식으로 발주됐으나, 최근 건설업계의 경기 침체, 고환율 장기화, 외산 자재비용 상승 등의 복합적 요인으로 유찰됐다. 정 시장은 유찰 직후 전문가 자문회의를 소집하고, 건설업계 의견을 수렴해 입찰 유도 방안을 마련 중이다. 특히 설계 요건과 계약 조건 등을 조정해 연내 사업자 선정, 내년 착공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동탄트램은 병점역차량기지(17.82㎞)와 망포역~오산역(16.58㎞) 등 총 3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핵심 도시철도 사업으로, 수도권 교통망 확충과 동탄지역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MARS 2025」 첫날, 글로벌 AI 스타트업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투자자가 참석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과 투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열리는 데모데이에는 국내 AI 스타트업 20여 개사가 참여하며, 이 중 5개 기업이 메인 무대에서 IR 피칭에 나선다. 각 기업은 15분간 기술과 시장성을 설명하며 투자자와의 직접 소통에 나선다. 피칭 기업은 플릭던, 크레플, 효돌, 우스톤, 디메인 등이다. 화성시는 데모데이를 통해 총 2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LOI) 체결과 40건 이상의 투자 상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 이후에도 개별 미팅과 기업 방문을 통해 후속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MARS 2025는 국내 AI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검증받는 기회의 장”이라며 “글로벌 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2일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제6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정 시장은 신임 회장으로서 전국 5개 특례시의 공동 현안을 주도하고,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포함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특례시로 첫걸음을 뗀 화성시가 중책을 맡은 것은 큰 영광이자 책임”이라며 “지금 가장 시급한 과제는 실질적 권한 확보를 위한 특별법 제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 고양, 용인, 창원 등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를 이끌겠다”며 “지방자치의 새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공동 건의문 채택과 함께 특별법 제정 추진, 2025~2026 회계연도 예산안 심의, 운영규약 개정안 검토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협의회는 2021년 출범했으며, 특례시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치 권한 강화를 도모해 왔다. 정명근 시장은 역대 첫 화성시장 출신 대표회장이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청소년의 사회적경제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제10회 청소년 소셜벤처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가치를 품다, 꿈을 꾸다’를 주제로, 환경·노동·지역균형·학교협동조합·IT 적정기술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인 청소년으로, 3~8명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6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8개 팀을 선발하고, 7월 18일 장안대학교에서 본선 발표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한다. 총 1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지도교사에게도 별도 부상이 제공된다. 대회 10주년을 맞아 현장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부스와 체험 이벤트도 운영돼 청소년과 사회적경제의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향순 사회적경제과장은 “청소년이 지역의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풍수해·폭염을 포함한 각종 안전사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정구원 제1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지난 5일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1호 태풍 발생에 따른 기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앙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재난관리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회의에서는 ▲풍수해·폭염 종합대책 ▲침수·인명피해 예방 ▲취약계층 보호 ▲산업·공공분야 중대재해 방지 ▲건설현장 안전관리 ▲물놀이시설 점검 ▲자살 예방 ▲재난위험지도 구축 등 9개 분야를 중점 점검했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재난은 예측이 어렵지만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기적 협업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각 부서는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저소득층 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디딤씨앗통장’ 가입을 독려하고 후원 참여 확대에 나섰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2배를 더해 월 최대 10만 원까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본인 또는 보호자가 5만 원을 저축하면 총 15만 원이 매월 적립된다. 이를 장기 유지하면 약 3천만 원의 자산을 마련할 수 있다. 적립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 주거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24세 이후부터는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오산시는 6월 기준 가입 대상 아동 1,525명 중 782명(51.3%)이 통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보호대상 아동은 전원 가입을 완료했으며, 기초수급 아동은 49.5%, 차상위 아동은 42.3%가 가입한 상태다. 시는 통장 개설 후 적립을 하지 못하는 가정을 돕기 위해 개인·단체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후원금은 기부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시 아동복지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디딤씨앗통장은 아동 자립의 출발점”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고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MARS 2025’에서 청년을 위한 제2회 데이터포럼과 정책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과 데이터 기반 행정을 청년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제2회 화성 데이터포럼’에서는 대학(원)생 도시데이터 공모전 본선에 오른 5개 팀의 발표와 심사가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국토연구원 ‘도시AI 정책연구’ 보고서를 바탕으로 화성시에 적합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심사는 전문가 80%, 현장 평가단 20%로 구성된다. 공모전 수상 팀에는 총 770만 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화성시장 유공표창(2팀), 화성시연구원장상(3팀)이 수여된다. 이어 국토연구원의 이세원 부연구위원이 ‘한국형 Urban AI’ 구현을 주제로 정책 강연을 펼친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대학생 정책발표회’가 열려,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테크노폴 해외탐방단 청년들이 유럽·미국·싱가포르 등의 탐방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프로그램은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따라 청년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정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