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동안구을 지역에서 단수 공천된 이재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
3 월 16 일 오전 11 시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강득구 ( 안양만안 )· 민병덕 ( 안양동안갑 ) 국회의원과 지역위원회 고문 , 당원 이재정 후보 지지자들이 천여명 운집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재정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핵심 상임위원회로 손꼽히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헌정사상 여성 최초 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 산업을 비롯해 통상과 중소기업 관련 활동해왔다 . 특히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입법 지원 등 제도 정비에 앞장섰다 .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정과 함께하겠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
이 예비후보는 "안양시민께서 크게 키워주신 이재정 , 중앙무대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역사의 최초를 써내려가고 있다"며 "안양 시민께서 만들어주신 힘 , 오롯이 안양을 위해 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한편 , 이날 이 예비후보는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 공공노련 ) 과 정책협약식을 맺고 공공노동자들의 ‘ 노동권 보장 ’ 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